APEC 열리는 경주가 첨단기술로 만든 영화 거리로 변한다
경상북도는 29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 5일간 경주 황리단길 일원에서 ‘에이아이(AI)‧엑스알(XR) 골목영화관’을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2025 에이펙(APEC) 정상회의 개최 시기에 맞춰 열리며, 첨단기술과 문화예술이 융합된 경북형 미디어 축제로 마련됐다. 골목영화관은 ‘경상북도 국제 에이아이(AI)·메타버스 영상제(GAMFF)’...
▲ 전라북도병원회, 제52차 학술세미나 개최 전북특별자치도 전북병원회는 지난 12일 그랜드힐스턴 그레이스홀에서 제52차 전라북도병원회 학술세미나를 개최했다.
황철호 전북특별자치도청 복지여성보건국장, 정경호 전북특별자치도도의사회장, 노홍인 대한병원협회 상근부회장, 신충식 전라북도병원회장 등 회원 및 내빈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1부에서는 내빈 소개와 인사, 그리고 전라북도병원회 운영현황 및 계획에 대한 보고가 이루어졌다. 특히 18대 신충식 회장의 공약으로 회원 병원 간의 전문성을 제고하기 위한 교육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우수 직원을 선정해 포상하는 등 내부 역량 강화를 위한 활동을 전개하였는데 일환으로 대한병원협회장상, 전북병원회장상 등 우수직원 12명에게 상장을 수여하는 자리도 마련됐다.
학술강의로 예수병원 순환기내과 김선화 과장의 ‘부정맥 치료의 최신지견’, DK솔루션 김요안 이사의 ‘생성형 AI시대, 의료기관의 디지털 혁신 어디서부터 시작해야하는가? 등 전라북도 부정맥 치료의 현재 수준과 스마트 병원의 구현 사례 효과 중점으로 학술 세미나를 마쳤다.
신충식 회장은 “이번 학술 세미나는 회원 병원 간 지식과 경험을 공유하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오늘 이 자리가 전북 의료 발전의 밑거름이 되기를 기대하며 전북병원회의 상생의 가치를 고유하는 기회를 꾸준히 만들어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전라북도병원회는 대한병원협회의 시·도 병원회로 전북지역 172개 회원 병원이 참여하고 있다.
[한미 정상회담] 이 대통령, "방위비 늘리겠다"… "핵잠 연료 공급 결단해달라"
[뉴스21 통신=추현욱 ]이재명 대통령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정상회담 안보협상에서 방위비 증액을 약속했다. 이 대통령은 핵추진 잠수함의 연료 공급도 공개 요청했다. 조선업을 중심으로 한 경제협력 확대 및 한미동맹 강화에 대한 의지도 피력했다. 인공지능(AI), 바이오 등 첨단과학 분야에서 양국의 동맹 강화를 위한 협정도 체..
APEC 열리는 경주가 첨단기술로 만든 영화 거리로 변한다
경상북도는 29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 5일간 경주 황리단길 일원에서 ‘에이아이(AI)‧엑스알(XR) 골목영화관’을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2025 에이펙(APEC) 정상회의 개최 시기에 맞춰 열리며, 첨단기술과 문화예술이 융합된 경북형 미디어 축제로 마련됐다. 골목영화관은 ‘경상북도 국제 에이아이(AI)·메타버스 영상제(GAMFF)’.
군위군, ‘2026년도 조사료전문단지 조성사업’최종선정
군위군은 28일 ‘2026년도 조사료 전문단지 조성’국비 공모사업에 1개소가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조사료 전문단지 조성사업’은 고품질 국내산 조사료의 안정적 공급을 위해 사일리지 제조비, 종자 구입비, 퇴·액비 및 기계·장비 구입비를 지원하는 농림축산식품부 공모 사업으로 전문단지 지정 이후 5년 이상 조.
의성 단촌면, 제7회 단촌역 은행나무 문학광장 시낭송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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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사천진해변(사천뒷불해수욕장) 일출
양문석 의원, "김건희, 창덕궁 인정전 어좌에 구두 신고 앉아"
[뉴스21 통신=추현욱 ]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양문석 의원이 "2023년 2월 김건희 씨가 창덕궁을 방문했을 당시 구두를 신은 채로 인정전 어좌에 앉았다"고 주장했다.양 의원은 오늘 국회에서 열린 문화체육관광부 대상 종합감사에서 "제보를 받은 내용"이라며 "당시 2월이 겨울이어서 김 씨가 슬리퍼로 ...
엔비디아 젠슨 황 "韓에서 매우 기쁜 발표 있을 것"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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