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21통신 박민창기자] 신안군은 6월 13일 신안군과 목포시 청소년들이 팔금면 스마트팜에서 ‘신안 IN 잡(JOB) 고(GO)’ 교류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인구감소지역 청소년 성장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지역 자원을 활용한 진로 체험을 통해 생활 인구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신안군 청소년 17명, 목포시 청소년 14명, 지도자 9명 등 총 40명이 참여했으며, 안전 교육을 시작으로 김진성 달성팜 대표의 ‘미래의 농업’을 주제로 한 강연이 진행됐다.
특히 1004섬 분재정원을 방문해 농업, 자연, 지역 문화가 어우러진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참가 청소년 중 한 명은 “농업이 기술과 융합된 멋진 진로임을 알게 됐고, 스마트팜의 자동화 시스템을 보고 농업 기술 분야에 관심을 갖게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신안군 관계자는 “이번 진로 체험을 통해 청소년들이 지역의 가능성을 체험하고, 미래 사회에 능동적으로 참여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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