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의정부시청고산초가 1학년 입학 100일 고산초 교육공동체의 만남 100일을 맞이하여 독도리나 연주에 축하와 응원의 마음을 담아 100일 기념 독도리나 등굣길 음악회를 개최하여 독도리나로 하나되는 즐거운 등굣길을 만들며 교육공동체와 지역 주민들의 큰 관심과 이목을 끌었다.
‘독도리나’는 우리 땅! 독도를 상징하는 악기로 아름다운 통일과 평화의 울림과 메시지를 전하는 평화의 악기이다.
고산초는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의 하나로 ‘독도리나와 함께하는 아름다운 동행’이라는 주제로 2~4학년이 독도리나를 배우고 연주하며 독도리나 연주를 통한 인성과 감성 함양 교육 및 음악으로 하나가 되는 아름다운 학교문화를 가꾸어 가고 있다.
또한 2024학년도부터 음악으로 하나 되는 행복한 학교 문화 형성에 대한 꿈을 품고 학부모 및 교직원 독도리나 동아리 팀이 구성되었다. 각 팀들은 정기적으로 독도리나 강의를 듣고 자율적으로 연습을 하며 학교 교육활동과 연계한 행사 등에 참여하며 교육공동체가 음악으로 하나 되는 아름다운 풍경으로 사랑과 평화의 울림을 전하는 뜻깊은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특히, 이번 음악회는 1학년 입학 백일 및 고산교육공동체 만남 100일을 맞이하는 기쁨을 독도리나 연주에 담아 함께 나누고 아침 등굣길을 아름다운 선율로 가득 채웠기에 더욱 특별한 축하의 의미가 있다고 할 수 있다. 이번 독도리나 등굣길 음악회에는 3, 4학년 희망 학생과 5, 6학년 학생자율동아리, 학부모 및 교직원 동아리 회원 약 100명 정도가 참여하여 다채로운 연주곡으로 축하의 의미를 전했고, 한국식오카리나 연주자 김준모 선생님의 특별 연주(나는 반딧불), 백일 축하 노래 부르기 등의 프로그램이 더해져 더욱 뜻깊은 백일을 기념할 수 있었다.
박경례 교장선생님은 “백일 기념 독도리나 등굣길 음악회로 1학년 입학 및 우리들의 만남 100일을 기념하는 모습이 감동적이었고, 앞으로도 독도리나로 하나되는 즐거운 등굣길 음악회가 지속적으로 이어지길 바란다”는 소감을 전했다.
또한 함께 참여한 학부모님은 “독도리나 연주로 백일을 특별하게 기념할 수 있어서 참 기쁘다. 학생들과 학부모, 교직원분들이 한 마음으로 연주하는 모습을 보니 마음이 참 따뜻해졌고, 함께 하기에 더욱 빛난다는 말의 의미를 실감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음악회에 참여한 3학년 학생은 “1학년 동생들의 백일을 독도리나 연주로 축하해줄 수 있어서 참 좋았다. 연주하면서 입학 100일을 축하해! 라는 마음으로 연주했다. 다음 등굣길 음악회에도 참여하여 멋진 연주를 들려주고 싶다”는 소감을 전했다.
독도리나 연주로 즐거운 등굣길, 아름다운 선율이 가득한 고산초등학교! 앞으로도 교육공동체가 음악으로 하나 되어 소중한 꿈과 희망을 품고 멋지게 날아오르는 행복한 학교가 되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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