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장흥군'장흥군가족센터, 결혼이민자 대상 ‘정착 단계별 지원 패키지 교육’ 성료 취업 역량 강화 중심… 이력서 작성부터 자기 이해까지 실질적 교육 제공
장흥군가족센터(센터장 박혜영)는 결혼이민자의 안정적인 지역사회 정착을 돕기 위해 지난 5월 27일과 6월 2일 양일간 ‘결혼이민자 정착 단계별 지원 패키지 교육’을 성황리에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결혼이민자의 자립을 위한 핵심 역량 중 하나인 ‘취업’을 주제로 실질적이고 체계적인 지원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다.
이번 교육은 총 2회기로 운영되었으며, 결혼이민자들이 한국 사회에서 안정적으로 자립할 수 있도록 돕는 데 중점을 두었다. 주요 교육 내용은 ▲취업 개념 및 관련 제도 이해 ▲취업의 필요성과 개인적 의미를 탐색하는 자기성찰 활동 ▲이력서 및 자기소개서 작성법 실습 등으로, 실생활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실용 중심의 커리큘럼으로 진행되었다.
교육에 참여한 한 이민자(oo 씨)는 “막연하게 느껴졌던 취업에 대해 구체적으로 알게 되었고, 이력서도 직접 작성해 보며 자신감을 얻었다”며 “앞으로는 더 적극적으로 구직 활동에 나설 수 있을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박혜영 센터장은 “결혼이민자들이 지역사회 구성원으로서 자립하고 소속감을 느낄 수 있도록 다양한 정착 지원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마련할 계획”이라며 “실질적인 역량 강화와 정보 제공을 통해 다문화 가족이 안정적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제13·14대 옥동 주민자치위원장 이·취임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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