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EC 열리는 경주가 첨단기술로 만든 영화 거리로 변한다
경상북도는 29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 5일간 경주 황리단길 일원에서 ‘에이아이(AI)‧엑스알(XR) 골목영화관’을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2025 에이펙(APEC) 정상회의 개최 시기에 맞춰 열리며, 첨단기술과 문화예술이 융합된 경북형 미디어 축제로 마련됐다. 골목영화관은 ‘경상북도 국제 에이아이(AI)·메타버스 영상제(GAMFF)’...
▲ 정읍시의회 = 정례회 개회,24일까지 추경안 등 심의[본 회의장]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의회는 9일 제304회 제1차 정례회를 개회하고 24일까지 16일간의 공식 일정에 돌입했다.
박일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새 정부의 정책 방향에 대한 정읍의 현안을 고민할 시점에서, 이번 정례회가 정읍의 미래를 열어가는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 며 “앞으로도 정읍시의회는 지역사회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행정이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견제와 제안을 아끼지 않겠다” 고 밝혔다.
이어, 정상철 의원은 5분 자유발언에서 『청정 자연의 정읍, 유해시설 집합지로 전락할 것인가!』를 통해 바이오매스 화력발전소와 초고압 송전선로 건설을 중단할 것을 촉구했다.
한선미 의원은 『오래된 행정기관의 명칭을 정비하자』를 통해 전수조사와 조례 정비 등을 통한 행정기관 명칭 변경이 필요함을 강조했다.
황혜숙 의원은 『‘표지판 보다 마음을’ 모두를 위한 무장애 정읍을 위하여』를 통해 무장애 도시 조성을 위한 제도적 기반 마련과 무장애 아이디어를 적극 발굴할 것을 건의했다.
또한, 김석환 의원은 『대표축제 및 공연을 위한 야외공연장을 만들자!』를 통해 문화예술 활성화와 관광객 유치를 위한 야외공연장 조성을 제안했다.
이복형 의원은 『고부천 게보갑문 철거 전 임시 안전조치 수립 촉구』를 통해 배수구간 확보를 위한 옹벽 난간철거와 교량난간 설치 등의 안전조치 계획 수립을 촉구했다.
한편, 제1차 정례회의 주요 일정은 10일부터 22일까지 위원회별 조례안 등 안건과 2024년도 결산, 2025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사하고, 23일 제2차 본회의에서는 주요 현안에 대한 시정질문 후, 24일 제3차 본회의에서 상정된 안건을 최종 처리하고 폐회한다.
[한미 정상회담] 이 대통령, "방위비 늘리겠다"… "핵잠 연료 공급 결단해달라"
[뉴스21 통신=추현욱 ]이재명 대통령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정상회담 안보협상에서 방위비 증액을 약속했다. 이 대통령은 핵추진 잠수함의 연료 공급도 공개 요청했다. 조선업을 중심으로 한 경제협력 확대 및 한미동맹 강화에 대한 의지도 피력했다. 인공지능(AI), 바이오 등 첨단과학 분야에서 양국의 동맹 강화를 위한 협정도 체..
APEC 열리는 경주가 첨단기술로 만든 영화 거리로 변한다
경상북도는 29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 5일간 경주 황리단길 일원에서 ‘에이아이(AI)‧엑스알(XR) 골목영화관’을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2025 에이펙(APEC) 정상회의 개최 시기에 맞춰 열리며, 첨단기술과 문화예술이 융합된 경북형 미디어 축제로 마련됐다. 골목영화관은 ‘경상북도 국제 에이아이(AI)·메타버스 영상제(GAMFF)’.
군위군, ‘2026년도 조사료전문단지 조성사업’최종선정
군위군은 28일 ‘2026년도 조사료 전문단지 조성’국비 공모사업에 1개소가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조사료 전문단지 조성사업’은 고품질 국내산 조사료의 안정적 공급을 위해 사일리지 제조비, 종자 구입비, 퇴·액비 및 기계·장비 구입비를 지원하는 농림축산식품부 공모 사업으로 전문단지 지정 이후 5년 이상 조.
의성 단촌면, 제7회 단촌역 은행나무 문학광장 시낭송회 개최
의성군(군수 김주수) 단촌면은 지난 10월 25일(토) 오후 2시 30분 단촌역 광장에서‘제7회 단촌역 은행나무 문학광장 시낭송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단산문화센터가 주관하고 △단촌면 △단촌면주민자치회 △단촌초등학교 △한국문화분권연구소 △배롱나무독서회가 후원해 진행됐다. 단촌역은 1940년 개통되어...
강릉 사천진해변(사천뒷불해수욕장) 일출
양문석 의원, "김건희, 창덕궁 인정전 어좌에 구두 신고 앉아"
[뉴스21 통신=추현욱 ]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양문석 의원이 "2023년 2월 김건희 씨가 창덕궁을 방문했을 당시 구두를 신은 채로 인정전 어좌에 앉았다"고 주장했다.양 의원은 오늘 국회에서 열린 문화체육관광부 대상 종합감사에서 "제보를 받은 내용"이라며 "당시 2월이 겨울이어서 김 씨가 슬리퍼로 ...
엔비디아 젠슨 황 "韓에서 매우 기쁜 발표 있을 것" 예고
[뉴스21 통신=추현욱 ]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를 계기로 한국을 방문한다고 알려진 미국 엔비디아의 젠슨 황 최고경영자(CEO)가 한국 기업들과 협업을 예고했다.젠슨 황은 28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에서 열린 그래픽처리장치 기술 컨퍼런스(GTC)에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한국 기업들과 어떤 협력을 기대하느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