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시(시장 이상호)는 오는 6월 6일 오전 9시 50분부터 연화산 충혼탑에서 국가를 위해 헌신·희생하신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의 고귀한 넋을 추모하고, 그 숭고한 뜻을 기리는 제70회 현충일 추념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태백시 관계자는 “6월 호국 보훈의 달을 맞아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넋을 기리며, 나라사랑의 의지를 다지는 제70회 현충일 추념식에 시민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석을 바란다. 시민분들 모두가 나라와 겨레를 위해 희생하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의 고귀한 뜻을 되새기며, ‘그들이 지켜낸 어제, 우리가 피워낼 내일’을 다짐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