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장흥군청장흥군은 해양수산부 주관 2026년 어촌분야 일반농산어촌개발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되어 총 74억 원 규모의 사업비를 확보했다고 밝혔다.
해당 사업은 2024년 공모 당시 아쉽게 고배를 마셨지만, 2025년 초부터 본격적인 재도전을 준비해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
장흥군은 회진면 주민들과의 긴밀한 소통을 바탕으로 실질적으로 지역에 필요한 신규사업을 면밀히 발굴했다.
공모 준비 과정에서부터 현장답사, 자료수집, 주민 설명회 개최, 대면 및 현장 평가 준비에 나서는 등 등 모든 절차에 공을 들였다.
이번에 선정된 ‘회진면 행복한 삶터 조성사업’은 회진면 주민들의 정주여건을 개선하고 지역의 기초 인프라를 확충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군은 이번 사업을 통해 주민 생활환경을 획기적으로 개선함은 물론, 지역 공동체 활성화와 경제적 자립 기반 마련에도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김성 장흥군수는 “공모사업을 유치하기 위한 지역민들의 열의가 하나로 모아졌기 때문에 가능했던 일”이라며, “하반기에도 적극적으로 공모사업 유치에 뛰어들어 농촌지역을 살려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제13·14대 옥동 주민자치위원장 이·취임식 개최
[뉴스21 통신=최세영 ]▲ 사진제공=울산광역시남구청옥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이소영)는 18일 청소년차오름센터 1층에서 주요 내빈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3·14대 주민자치위원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서동욱 남구청장의 공로패 전달, 옥동 주민자치위원회의 감사패 전달에 이어 이임 주민자치위원장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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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무리는 달 주위에 둥근 고리처럼 나타나는 광학 현상이다. 대기 상층의 얇은 구름 속에 있는 얼음 결정이 달빛을 굴절시키며 생긴다.보통 반지름 약 22도의 원형 고리가 가장 흔하게 관측된다. 달무리가 보일 때는 날씨가 변하거나 비가 올 가능성이 높다고 알려져 있다.옛날부터 달무리는 자연의 징조로 여겨져 민속과 속담에도 자주 등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