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청은 제21대 대통령선거와 관련하여 선거사범 총 39건에 42명을 적발하고 수사 중이라고 5일 밝혔습니다.
오늘 오전 9시 기준으로 35건 37명에 대해 수사가 진행 중이며, 4건 5명은 수사가 종결되었습니다. 수사가 종결된 5명 중 1명은 구속 상태로 송치되었으며, 나머지 4명은 불구속 송치되었습니다.
범죄 유형별로는 현수막 및 벽보 훼손이 23건 24명으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했습니다. 이 밖에도 공무원 선거 관여가 9건 9명, 선거 폭력이 5건 5명 등으로 나타났습니다.
구분 | 건 | 명 | 조 치 별(건/명) | 유 형 별(건/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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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치 | 불송치 등 | 수사중 | 금품 수수 | 허위 사실 유포 | 공무원선거 관여 | 선거 폭력 | 불법 단체 동원 | 사전 선거 운동 | 인쇄물배부 | 현수막 벽보 | 기타 | |||||
구속 | 불구속 | |||||||||||||||
누계 | 39 | 42 | 2/2 | 2/3 | - | 35/37 | 1/1 | - | 1/3 | 9/9 | - | - | - | 23/24 | 5/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