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EC 열리는 경주가 첨단기술로 만든 영화 거리로 변한다
경상북도는 29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 5일간 경주 황리단길 일원에서 ‘에이아이(AI)‧엑스알(XR) 골목영화관’을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2025 에이펙(APEC) 정상회의 개최 시기에 맞춰 열리며, 첨단기술과 문화예술이 융합된 경북형 미디어 축제로 마련됐다. 골목영화관은 ‘경상북도 국제 에이아이(AI)·메타버스 영상제(GAMFF)’...
▲ 사진=제주시 제주시는 다가오는 장마철과 집중호우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우․오수관로와 우수 집수구에 대한 이물질 제거 등 준설 공사를 추진하고 있다.
❍ 총사업비 6억 3천만 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읍면동 지역 주민이 요청한 구간과 과거 침수이력이 있는 주요 도로 우수관로 36Km, 집수구 9,600개소에 대해 5월 말 1차 준설을 완료하였다.
❍ 현재는 2차 준설을 위한 추가 수요 조사가 진행 중이며, 6월 중순까지 공사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 이와 함께, 시민들의 신고가 수시로 접수되는 구간에 대해서는 안전신문고 앱 또는 전화 접수 즉시 준설작업을 실시하고 있으며, 10월까지 현장 대응반을 상시 운영하여 시민 불편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 또한, 준설과 병행하여 침수 예방을 위한 시설 개선도 추진 중이다.
❍ 빗물받이나 우수처리 시설의 용량 부족으로 침수가 빈번했던 구간은 설비 개선을 통해 사전 예방에 나섰으며, 특히 집중호우 시 상습 침수 피해가 발생했던 신산로(문예회관 앞 교차로)와 고마로(수협사거리) 일원에는 집수구를 추가 설치하여 시민 불편을 해소하였다.
- 신산로(집수구 2개소 추가 설치)
- 고마로(우수연결관 확장 D100mm → D300mm, 집수구 확장 0.4×0.5→0.4×1.0)
우승호 상하수도과장은 “우수 집수구 이물질로 인한 막힘 등 준설이 필요한 구간은 언제든지 제주시 상하수도과나 안전신문고(앱)를 통해 신고해 달라”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통해 장마철 침수 피해를 예방하고 쾌적한 도심환경을 유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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