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대학교병원(병원장 서일영)이 지난 27일부터 29일까지 환자 안전 문화 정착을 위해 환자 및 전 직원을 대상으로 한 ‘2025년 제22회 상반기 환자 안전 주간행사’를 개최했다.
▲ 환자안전주간 행사중 경영진 라운딩 모습
이번 행사는 전 직원이 함께하는 환자 안전 DAY 행사로 환자 안전에 대한 직원들의 인식 제고와 자발적인 환자 안전 보고 및 실천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마련되었다.
27일, 경영진 환자 안전 라운딩을 필두로 환자 안전 DAY 행사의 일환인 환자 안전 교육, 공모전 및 안전 사례 보고와 28일에는 외래 환자, 보호자 대상 교육과 직원 대상 환자 안전 교육이, 이번 행사 마지막 날인 29일에는 직원, 간병인을 대상으로 한 환자 안전 교육이 체계적으로 진행됐다.
원광대학교병원은 의료 질 향상과 환자 및 보호자가 안심하고 치료받을 수 있는 안전한 의료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전 교직원의 참여와 협력을 바탕으로 다양한 환자 안전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갈 계획이다.
김병륜 적정의료관리실장은 “안전한 병원 환경은 치료만큼 중요하다. 안전한 의료 환경을 위해서는 직원과 의료진, 환자-보호자 모두의 관심이 필요하다. 환자가 안전하고 보호자는 안심할 수 있는 병원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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