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는 7월 대출 규제 강화를 앞두고 대출 막차를 타려는 사람들이 몰리고 있다. 한국은행이 기준 금리를 인하하면서 대출 금리도 더 내려갈 전망인데, 집값 불안을 걱정하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최근 매수한 아파트의 잔금을 치르기 위해 주택담보대출을 알아본 30대 이 모 씨는 시중은행보다 금리가 낮은 인터넷은행에서 대출을 받으려고 매일 오전 앱에 접속한 끝에, 가까스로 자금을 빌렸다.
이 모 씨는 "8시 59분 59초 70에 신청을 하는 걸 네 번을 했는데 되더라고요. 아내랑 기쁜 마음으로 잔금일만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7월부터 시행되는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 이른바 DSR 3단계 규제가 다가오면서 막차 수요가 몰리고 있다.
이달 들어서만 가계대출이 5조원 가량 불어나자, 은행권은 하루 대출 한도까지 정해 조이고 있다.
은행권 관계자는 "가계대출 관리를 위해 제한적으로 주담대를 운영하다보니 대출이 조기 마감되고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기준금리 인하 기조에 4%대를 유지하던 대출금리가 최근 3%대 후반으로 내려간 것도 이런 '대출 오픈런' 현상을 부추기고 있다.
심지어 한국은행이 올해 안에 한 두 차례 금리를 더 내려 대출금리가 꺾일 가능성이 커지면서 수도권 집값이 불안정해질 거란 우려가 나온다.
양준모 연세대 경제학과 교수는 "투자를 활성화하기 위한 제반 여건이 지금 갖춰져 있지 않은 상황이거든요. 금리 인하가 부동산 가격만 올릴 것 같은 생각이"
늘어난 대출이 집값 상승뿐 아니라 가계부채 문제를 악화시킬 조짐이 보이자, 정부는 금리 인하가 부동산 시장 과열이나 가계부채 증가로 연결되는지 면밀히 살피겠다고 밝혔다.
지역 대표 축제 ‘논산딸기축제’ 개막
제28회 논산딸기축제가 26일 논산시민가족공원 일원에서 개막식을 열고 화려한 축제의 막을 올렸다.김태흠 지사와 백성현 논산시장, 관계기관・단체장, 지역민, 관람객 등 5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번 개막식은 축제 주제 영상 상영, 개막 선언, 퍼포먼스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논산딸기축제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지정하는 ‘2026〜2027 .
내 집에서 건강한 삶, 충주시 의료·요양 통합돌봄 전면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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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근골격계 맞춤형 의료기기 실증센터 구축’사업 최종 선정
충주시는 산업통상자원부 주관 ‘2026년 바이오산업 개방형 생태계 조성 촉진’ 공모에서 「맞춤형 제조 기반 근골격계 의료기기 실증센터 구축」 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시는 국립한국교통대 산학협력단이 주관하는 해당 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국비 98억 원을 포함한 총사업비 290억 원을 투입해 첨단 의료기기 허브로 ..
남부출장소, 남부3군 로컬푸드 활성화 위한 ‘농업발전 토론회’ 개최
남부출장소, 남부3군 로컬푸드 활성화 위한 ‘농업발전 토론회’ 개최- 남부3군(보은·옥천·영동) 로컬푸드 생산자 및 관계자 등 한자리에 -충청북도남부출장소는 26일(목) 영동와인터널 이벤트홀에서 ‘2026년 남부권 농업발전 토론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이번 토론회는 보은․옥천․영동 남부3군 로컬푸드 생산자와...
청남대, 모노레일 시대 활짝! 제1전망대까지 새로운 길 열려
충청북도의 관광명소 청남대가 모노레일을 본격 운영한다.청남대관리사업소(소장 강혜경)는 26일(목) 청남대 옛 장비창고에 조성된 모노레일 승하차장에서 모노레일 개통식을 갖고 다음 날인 3월 27일부터 4월 5일까지 10일간 시범운영을 거친 뒤 오는 4월 7일부터 정식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아울러, 시범운영 기간 청남대 방문객에게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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