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31일(토)~6월 1일(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뛰어놀며 배우는 어린이 맞춤형 과학문화 체험프로그램으로 다양하게 꾸며져 있다.
국립대구과학관도 이 행사에 맞춰 ‘총 10개의 체험부스(6개 유료)’를 운영하며, 어린이와 가족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체험과 함께 다양한 과학키트 만들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특히 현장에서는 현재 큰 인기를 끌고 있는 ‘2025년 공동특별기획전‘골때리는 뇌과학’’의 무료 관람권도 배포될 예정이며 관람객들의 뜨거운 반응이 기대된다.
우주항공주간의 하이라이트는 과학의 문을 활짝 여는 특별 개방이며, 5월 31일(토)부터 6월 1일(일)까지 국립대구과학관의 상설전시관 및 꿈나무과학관을 전면 무료 개방해, 누구나 부담 없이 과학 체험의 기쁨을 누릴 수 있도록 한다.
환경·생태, 생명과학, 공학, 미래첨단기술 등 다양한 주제를 담은 전시관들과 함께 팝업전시들은 특히 어린이와 청소년에게 창의력과 탐구심을 자극하는 최고의 현장학습 공간이다.
□ ‘과학을 일상 속으로’ – 우주항공주간으로 과학문화 대중화 박차
국립대구과학관은 이번 우주항공주간을 맞이하여 풍성한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과학문화 확산과 과학 대중화에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이난희 국립대구과학관장은 “가정의 달과 맞물린 이번 주간 동안 온 가족이 함께 과학의 매력을 체험하는 특별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국립대구과학관 과학문화 행사 및 특별기획전에 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국립대구과학관 홈페이지(www.dnsm.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