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군보건소는 27일 정남진 토요시장에서 군민을 대상으로 ‘정신건강증진’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알코올, 도박, 인터넷·스마트폰, 약물 등 다양한 중독의 위험성을 알리고 군민들이 중독의 심각성을 인식하게 하여 자발적인 중독예방 실천을 유도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참가자들은 실천 메시지인 ‘건강한 삶, 중독 없는 장흥군’을 바탕으로 중독 예방 분위기 조성에 나섰다.
또한, 장흥군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 운영하는 중독예방 프로그램 안내, 알코올 사용 장애 검사, 우울증 선별검사 등을 통해 군민 참여도와 관심도를 높였다.
장흥군보건소 관계자는 “중독 문제는 개인뿐만 아니라 가정과 사회에 큰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사안이다”며, “앞으로도 중독 예방을 위한 다양한 홍보 활동과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군민들의 인식을 높이고, 중독 문제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우울 및 불안 등으로 심리적 상담이 필요할 때 장흥군정신건강복지센터(☎061-864-0199)를 통해 상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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