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지역자활센터는 5월 23일 장흥군민회관에서 자활근로 참여자, 종사자 및 사회서비스 근로자 등 350여 명을 대상으로 건 강보건 및 산업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하였다.
총 4시간에 걸쳐 진행된 이번 교육은 고혈압 예방을 중심으로 한 건강교육과 산업안전 보건교육, 중대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률 교육 등 실질적이고 다양한 내용으로 구성되었다.
교육에 앞서 김성 장흥군수는 참석자들을 격려하며“산업 안전교육은 곧 나 자신을 지키는 것이며, 자신의 생명과 동료의 안전을 지키기 위한 기본”이라고 강조하며, “오늘 교육이 모두의 안전한 근로 환경을 만들어가는 첫걸음이 되기를 바란다”라며 교육 참여를 적극 권면했다.
본 교육은 전남서부근로자건강센터와 전남노동권익센터에서 산업 안전보건 교육을 통해 근로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험 요소와 그에 대한 대처법 등을 전달하였다.
장흥지역자활센터 위수미 센터장은 “참여자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한 교육이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과 현장 지원을 통해 안전하고 건강한 근로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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