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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구, 안전 취약계층에 범죄 예방 안심장비 지원
  • 박갑용 특별취재본부 사회2부기자
  • 등록 2025-05-28 08:2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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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정용 CCTV, 스마트 초인종 등 맞춤형 장비 지원



서울 강서구(구청장 진교훈)는 안전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CCTV, 스마트초인종, 외벽 침입감지장치 등 범죄 예방 안심장비를 지원한다.


서울시 1인 가구 실태조사에 따르면, 1인 가구 범죄 피해율은 5.4%로 전체 가구 피해율(3.7%)보다 높으며, 특히 강서구는 최근 10년간 1인 가구 증가율이 125.9%로 서울시 자치구 중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강서구는 안전 취약계층인 1인 가구와 스토킹 범죄 피해자 등을 대상으로 주거침입 및 스토킹 범죄를 사전에 차단하고보다 안전한 지역사회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맞춤형 안심장비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지원 대상은 1인 가구 다가구·다세대 등 주거안전 취약가구 스토킹 범죄 피해자며, 대상별로 맞춤형 방범용품이 제공된다.


1인 가구에는 안심홈세트가 지원된다.


내부 침입을 감지하는 가정용 CCTV’, 외부 방문자를 촬영하는 스마트 초인종중 한 가지가 제공되며, 외부에서 내부 손잡이를 열 수 없게 하는 현관문 안전장치도 함께 지원된다.


주거지 형태 및 층수 그리고 보호시설에서 보호가 종료된 자립 준비 청년 여부 등을 감안해 우선순위가 결정된다.


주거안전 취약가구에는 외벽 침입감지장치가 지원되는데 이 장비는 가스배관 등을 통한 외부 침입 시 움직임을 센서로 감지해 경고음을 작동시킨다.


지원 대상은 아파트를 제외한 전·월세 보증금 25천만 원 이하 다가구·다세대주택 중 10가구다.


스토킹 범죄 피해자에게는 피해 재발을 방지하고 실질적 보호를 강화하기 위한 안심장비 4종 세트가 지원된다.


가정용 CCTV, 현관문 안전장치, 스마트초인종 외에도 위급 시 구조 요청 음성을 인식하는 음성인식 무선비상벨이 포함되어, 피해자의 상황에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1인 가구와 주거안전 취약가구는 오는 620일까지 부서 방문 또는 이메일(insun1110@gangseo.seoul.kr)로 신청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스토킹 범죄 피해자는 강서경찰서에서 추천한 28가구를 대상으로 지원이 이뤄진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강서구청 누리집(공지/새소식)에서 확인할 수 있다.


진교훈 구청장은 안심장비 지원사업이 구민들의 범죄 불안감 해소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앞으로도 구민이 안심하고 거주할 수 있는 생활환경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강서구 출산보육과(02-2600-6039)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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