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연천군다가오는 7월, 연천이 뜨겁게 달아오른다! 대한민국 레트로 열풍의 중심, 90년대를 풍미했던 스타들이 한자리에 모인다. 오는 7월 12일 토요일 오후 5시, ‘추억 속 레트로 콘서트-여름을 물들이다’가 연천수레울아트홀에서 개최된다.
이번 콘서트에는 90년대와 2000년대 초반을 대표하는 아티스트들이 총출동한다. DJ DOC의 핵심 멤버 김창열, 걸그룹 열풍의 선두주자 디바, 그리고 댄스 음악의 전설 노이즈가 출연해, 무더운 여름밤을 추억과 열정으로 가득 채울 예정이다.
화려한 퍼포먼스와 생생한 라이브 무대, 관객과 함께하는 추억 가득한 멘트들까지 이번 공연은 세대를 아우르는 진정한 레트로 감성 축제가 될 것이며, 특히 MZ 세대에게는 복고풍 음악이 선사하는 색다른 재미를, 30~50대 관객에게는 청춘의 추억을 떠올리게 하는 특별한 시간이 될 것이다.
공연티켓은 R석 7만원 S석 6만원 A석 4만원이며, 7세이상 관람 가능하다. 티켓예매는 유료회원은 5월27일(화) 오후 2시부터 일반회원은 5월 28일(수) 오후 2시부터 예매 가능하며 자세한 문의는 연천수레울아트홀 031-834-3770로 하면 된다.
연천군시설관리공단 송승원 이사장은 “이번 콘서트는 90년대 음악을 사랑했던 세대는 물론, 복고 열풍에 관심 있는 젊은 세대까지 모두 함께 즐길 수 있는 무대가 될 것”이라며, “한여름 밤, 연천수레울아트홀에서 펼쳐지는 뜨거운 추억의 무대에 많은 분들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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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경 드론조종인력 600명 달하지만, 해경파출소 무인드론 보급은 7.2% 불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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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안비 ‘눈먼돈’ 되지 않으려면, 고용노동부 관리감독 강화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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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미국 LA서 30만달러 규모 MOU 체결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가 대표 농특산물인 지황의 해외 판로 확대를 위해 미국 로스앤젤레스(LA)에서 30만 달러 규모의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1억 7000만원 상당의 지황 가공상품 수출을 추진하는 성과를 거뒀다. 수출 규모는 약 1억 7000만원이다. 수출 품목에는 정읍지황을 원료로 한 지황차, 숙지황 현미밥, 숙지황 현미스낵을 비롯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