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해양경비안전서(서장 류재남)에서는 지난 5월 6일 14:42경 충남 서천군 서면 홍원항 북동방 0.3해리 해상에서 레저보트 1척(0.5톤, 콤비보트, 승선원 2명)이 원인미상 시동불량으로 표류하고 있다는 신고를 접수받고 구조에 나섰다.
보령해경은 홍원해경센터 S정을 긴급 출동시켜 현장 도착하여 승선원 2명 및 선박 등 안전상태 확인한 결과 이상 없었으며, 승선원 2명 S정에 편승코 표류 레저보트를 홍원항에 무사히 예인조치 하였다.
앞서 지난 5일 16:30경 충남 보령시 호도에서 C군(09년생, 남)이 어린이날을 맞아 호도에 거주하는 부친을 만나러 왔다가 돌판위에서 넘어져 머리가 찢어지는 부상으로 경비함정 출동하여 신속히 이송하였으며,
또한 같은날(5일) 17:00경 충남 보령시 삽시도에서 관광차 섬에 들어와 가족들과 여가를 즐기던 중 오른쪽 옆구리가 아프다는 신고를 접수받고 경비함정 출동하여 긴급 이송에 나섰다.
다행히 응급환자 모두 생명에는 지장이 없었으며 보령아산병원으로 안전하게 이송 조치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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