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건소에서 진행된 사회복지시설 식중독 예방 특별교육 사진전남 무안군이 다가오는 여름철 식중독 사고를 선제적으로 예방하기 위해 발 빠르게 움직이고 있습니다. 무안군은 지난 21일 보건소에서 김성철 보건소장은 관내 50인 미만 소규모 급식 시설을 운영하는 사회복지시설 관리자 및 종사자 54명을 대상으로 식중독 예방 특별교육을 실시했습니다.
이번 교육은 노인요양, 아동복지, 장애인복지 시설 등 면역력이 약한 이용자들이 많은 급식소의 위생 안전 수준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었습니다.
교육 내용은 식중독 발생 현황과 계절별 원인균, 개인 위생 및 식재료 관리 요령, 조리 단계별 수칙 등 현장에서 바로 적용 가능한 실무 중심으로 구성되었습니다.
김산 군수는 "어린이나 어르신들이 이용하는 시설일수록 위생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위생 교육과 관리 강화를 통해 모든 군민이 안심하고 식사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무안군은 이번 교육을 통해 여름철 식중독 발생을 최소화하고, 사회복지시설 이용자들이 안전하고 건강한 식사를 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입니다.
대전 중구, 공공산후조리원 설립 위한 전문가 집담회 개최
대전 중구는 16일 중구청 제3별관에서 공공산후조리원 설립 기반 마련을 위한 전문가 집담회를 열었다.김경희 정책자문단 자문위원이 좌장을 맡고, 의원·교수·산부인과 전문의 등 전문가 7명이 참석했다.참석자들은 충남 홍성군 사례를 공유하며 공공산후조리원의 필요성에 공감했다.민간 조리원의 높은 비용과 예약 대기 문제 해...
제13·14대 옥동 주민자치위원장 이·취임식 개최
[뉴스21 통신=최세영 ]▲ 사진제공=울산광역시남구청옥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이소영)는 18일 청소년차오름센터 1층에서 주요 내빈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3·14대 주민자치위원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서동욱 남구청장의 공로패 전달, 옥동 주민자치위원회의 감사패 전달에 이어 이임 주민자치위원장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