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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경찰서는 숨진 60대 여성의 몸에서 집 열쇠와 함께 자신의 딸이 숨진 채 집 안에 있다는 내용의 쪽지를 발견해 수색한 결과 지난달 숨진 것으로 추정되는 20대 여성의 시신도 함께 발견됐다고 밝혔다.
경찰은 두 여성이 모녀관계인 것으로 보고 생활고를 호소하는 쪽지 내용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윤만형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