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양경찰서(서장 이교동)에서는 5. 13.(화) 오전 8시 청양군청, 청양교육지원청 및 모범운전자회 등 유관기관과 함께 미래의 꿈나무인 청양초등학교 학생 및 학부모 등을 상대로 안전띠 착용 일상화를 위한 유관기관 합동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안전띠․안전모는 교통사고 발생 시 사고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으며, 사망사고를 예방의 필수 요건임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보호장구 착용의 중요성 인식이 결여 되어 있어 안타까운 상황이다.
경찰청 통계에 따르면 ’24년 고속도로 안전띠 착용률의 경우 운전석은 96.7%, 뒷좌석이 78.1%인대 비해 일반도로의 경우 운전석 90%, 뒷좌석은 56.6%에 불과하여 지속적인 안전띠 착용 동참 캠페인이 필요한 실정이다.
경찰 관계자는 “안전띠․안전모는 교통사망사고 예방의 필수 요건으로 운전자 및 동승자는 안전띠․안전모 착용 습관을 통해 교통사고를 예방해 주시기 바란다”고 전했으며, “집중 홍보 및 단속 활동을 통해 안전한 교통문화 조성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 전했다.
한편, 청양경찰서는 오는 5.27.(화) 화물차 등 영업용 차량 운전자 대상으로 안전띠 착용 생활화 캠페인을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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