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번 후보 이재명은 '주 4.일제 도입'을 공약으로 내걸었다. 주 36시간 근무로 줄이고, 점진적으로 주 4일제로 확대하겠다는 계획이다. 노동시간이 줄면 삶의 질은 오르지만, 기업 입장에선 인건비 부담 증가가 예상돼 실제 월급에 어떤 영향이 있을지 논란이 크다.
또한 이 후보는 기본소득 개념을 일부 반영한 청년, 서민 지원금 정책도 강조한다. 청년내일저축계좌 시즌2, 청년공공주택 확대 등은 지출을 줄이는 효과로 이어질 수 있다.
2번 후보 김문수는 '법인세 인하'와 공채장려기업 세금감면'을 내세운다. 기업이 세금을 덜 내고 인재 채용에 적극 나서도록 유도하겠다는 전략이다. 이는 간접적으로 고용확대와 임금 상승 가능성을 열 수 있지만, 세수 감소로 인한 복지 축소 우려도 공존한다.
결국 선택은 '일과 삶의 균형'에 방점을 둘지, '기업 중심의 성장'에 기대를 걸지에 따라 갈릴 수 있다. 국민의 월급이 어떤 방향으로 달라질지는 공약 속 숫자를 곰꼼히 살펴봐야 할 때다.
북구-국악이랑·울산국악실내악단 소리샘, 문화시설 운영 위·수탁 협약 체결
[뉴스21 통신=최병호 ]*사진출처-울산북구청북구는 17일 구청장실에서 '국악이랑'·'울산국악실내악단 소리샘'과 송정생활문화센터·감성갱도2020 운영 위·수탁 협약을 각각 체결했다. 박천동 구청장과 수탁기관 대표 등이 협약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북구, 5개 동 주민자치회 위원 위촉식
[뉴스21 통신=최병호 ]*사진출처-울산북구청북구는 17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새롭게 구성되는 5개 동 주민자치회 위원 위촉식을 열었다. 박천동 북구청장과 김상태 북구의회 의장 등이 주민자치위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울산시, 광역지자체 부문 1위 국정원장상 수상
[뉴스21 통신=최세영 ] ▲ 사진제공=울산광역시울산시는 국가정보원이 실시한 ‘2025년 사이버보안 정기포상’에서 기관·단체 분야 국정원장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울산시는 2024년도 지방자치단체 정보보안 관리실태 평가에서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1위를 차지하는 등 사이버 공격에 대한 선제적 대응과 보안관리 체계 강.
NH농협은행 양정지점, 울산숲 활성화 기부금 전달
[뉴스21 통신=최병호 ]*사진출처-울산북구청NH농협은행 양정지점은 17일 북구청장실에서 울산숲 활성화를 위한 기부금 500만원을 울산숲사회적협동조합에 전달했다.
북구청 환경공무직 동호회 '청구회', 이웃돕기 성금 전달
[뉴스21 통신=최병호 ]*사진출처-울산북구청북구청 환경공무직 동호회 '청구회'는 17일 북구청장실에서 지역아동센터 후원을 위한 성금 250만원을 박천동 북구청장에게 전달했다.
(주)유명·(주)이맥스, 이웃돕기 성금 전달
[뉴스21 통신=최병호 ]*사진출처-울산북구청(주)유명과 (주)이맥스는 17일 북구청장실에서 북구자원봉사대축제 지원과 저소득세대 지원을 위한 성금 500만원(각 200만원, 300만원)을 박천동 구청장에게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