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억 투자해 연 4억5천만 원 절감…안전·예산 두 마리 토끼 잡아
밤에 집으로 돌아오는 길, 골목과 도로를 비추는 가로등의 빛이 한층 밝아졌다는 것을 느낀 시민들이 적지 않다. 그 변화의 배경에는 군산시가 추진해온 ‘가로등 에너지절감 LED 교체 사업’이 있다. 눈에 띄는 성과는 단순히 조명의 변화에 그치지 않는다. 시민 안전은 높이고, 시의 전기요금 부담은 크게 낮췄다. 군산시는 노후 가로...
▲ 정읍경찰서 중앙지구대=자율방범대와 합동 야간순찰 강화전북특별자치도 정읍경찰서 중앙지구대장은 지난 2일 자율방범대와 함께 관내 공원 등 범죄취약지역에서 소통간담회 및 합동 야간순찰을 했다.
이번 활동은 3. 26.부터 4. 16.까지 정읍시민을 대상으로 실시한 범죄예방 설문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특히 지역주민들이 불안하다고 하는 범죄취약지역을 중점적으로 순찰했다.
설문조사 결과 정읍시민들이 꼽은 필요한 방범시설은 방범용 CCTV, 가로등 추가설치 등의 의견들에 대해 합동순찰을 하면서 점검과 순찰을 병행했다.
김원갑 중앙지구대장은 “앞으로도 주민이 안전한 치안확보를 위해 범죄취약지역 등 주기적인 순찰활동 및 공감받는 치안활동을 하겠다 "고 했다
[인사] 을지재단
■을지재단▲한두영 상임이사실 감사실장 ▲임봉재 재단운영본부 홍보팀장■을지대학교의료원▲황인택 명예의료원장 ▲유탁근 의료원장 ▲손병관 경영기획처장■의정부을지대학교병원▲송현 병원장 ▲송병주 암병원 추진위원장 ▲이병훈 수석부원장 겸 기획실장 ■노원을지대학교병원▲김재훈 병원장
21억 투자해 연 4억5천만 원 절감…안전·예산 두 마리 토끼 잡아
밤에 집으로 돌아오는 길, 골목과 도로를 비추는 가로등의 빛이 한층 밝아졌다는 것을 느낀 시민들이 적지 않다. 그 변화의 배경에는 군산시가 추진해온 ‘가로등 에너지절감 LED 교체 사업’이 있다. 눈에 띄는 성과는 단순히 조명의 변화에 그치지 않는다. 시민 안전은 높이고, 시의 전기요금 부담은 크게 낮췄다. 군산시는 노후 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