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특별자치도 정읍경찰서 중앙지구대장은 지난 2일 자율방범대와 함께 관내 공원 등 범죄취약지역에서 소통간담회 및 합동 야간순찰을 했다.
이번 활동은 3. 26.부터 4. 16.까지 정읍시민을 대상으로 실시한 범죄예방 설문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특히 지역주민들이 불안하다고 하는 범죄취약지역을 중점적으로 순찰했다.
설문조사 결과 정읍시민들이 꼽은 필요한 방범시설은 방범용 CCTV, 가로등 추가설치 등의 의견들에 대해 합동순찰을 하면서 점검과 순찰을 병행했다.
김원갑 중앙지구대장은 “앞으로도 주민이 안전한 치안확보를 위해 범죄취약지역 등 주기적인 순찰활동 및 공감받는 치안활동을 하겠다 "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