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21통신 장두진기자] 전남 함평군이 행정안전부 주관의 '2025년 정부합동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우수시군'으로 선정됐다.
이에 따라 상사업비 3,000만 원과 포상금 800만 원 등 총 3,800만 원의 재정 인센티브를 확보했다고 12일 밝혔다.
함평군은 이번 평가에서 정성평가 부문 전남도 1위, 정량평가 8위를 기록하며 종합 7위에 오르는 성과를 달성했다.
특히 정성평가 16개 지표 전부가 전남도의 우수사례로 선정됐으며, 이 중 2개 사례는 행정안전부의 최종 우수사례에 포함되는 영예를 안았다.
정부합동평가는 중앙정부의 주요 정책과 지방자치단체의 국가 위임사무 수행 실적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제도로, 올해는 2024년 실적을 기준으로 정성·정량 총 99개 지표가 적용됐다.
함평군은 정량평가에서 83개 지표 중 78개(93.9%)를 달성하며 경쟁력을 입증했다.
함평군은 민선 8기 출범 이후 조직 효율화와 행정 혁신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왔으며, 그 결과 정부합동평가 순위도 2022년 18위에서 2025년 7위로 꾸준히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상익 함평군수는 "이번 성과는 군민과 직원들의 협력 덕분"이라며 "우수 사례는 더욱 확대하고, 부족한 부분은 보완해 신뢰받는 행정을 구현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함평군은 이번 인센티브를 지역 현안 해결과 주민 지원 사업에 활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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