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형준 청담K(아트컴퍼니)대표가 5월5일 부처님오신날(불기2569)을 맞아 봉은사에 작품도 기부하고 봉은사 봉축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마무리될 때까지 봉사 활동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최형준 청담K(아트컴퍼니)대표가 부처님오신날을 맞아 봉은사에 기부한 작품은 2025년 168개 갤러리가 참여했던 역대 최대 규모 화랑예술제에 출품했던 김명진 작가 작품을 비롯한 3점으로 알려졌다.
또한 최형준 대표의 아버지 최 회장(본인의 활동이 외부에 알려지는 것을 꺼려해 이름을 밝히지 않습니다)도 이날 금판 반야심경을 포함 7가지 물품을 기부하면서 최형준 대표의 기부가 더 큰 의미를 가지게 힘을 실어줬다.
최형준 대표는 지난 4월26일 봉은사 거사림회 대표로 연등회에 참석하여 봉사하기도 했다.
※봉은사 거사림회는 봉은사에 소속된 30세 이상의 남성 불자들의 신행 모임이다, 매월 정기적으로 법회를 열어 회원들의 신심을 증진하고 부처님의 가르침을 공부한다,
이밖에도 이날 봉축 행사에는 김정선 도예 작가가 직접 방문하여 주지스님을 뵙고, 직접 그린 초상화를 전달했다. 이 자리에는 거사림회 회장 혜성(법명) 이범수, 추담 최한승 회장, 종성 최형준 대표도 함께 했다.
이날 봉은사 봉축 행사에는 삼성, LG 회장 일가와 권성동 국회의원, 강남구 갑 국회의원 서명옥, 강남구청장 조성명, 강남구의회 이호귀 의장, 서울시 의회 김형재, 손민기 의원 등 10만 명 정도가 다녀간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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