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억 투자해 연 4억5천만 원 절감…안전·예산 두 마리 토끼 잡아
밤에 집으로 돌아오는 길, 골목과 도로를 비추는 가로등의 빛이 한층 밝아졌다는 것을 느낀 시민들이 적지 않다. 그 변화의 배경에는 군산시가 추진해온 ‘가로등 에너지절감 LED 교체 사업’이 있다. 눈에 띄는 성과는 단순히 조명의 변화에 그치지 않는다. 시민 안전은 높이고, 시의 전기요금 부담은 크게 낮췄다. 군산시는 노후 가로...
▲ 예수병원 = 전주국제영화제 공식의료지원[뉴스21통신전북취재팀]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예수병원은 제26회 전주국제영화제(JIFF) 기간 동안 안전부스를 설치해 영화제 관계자 및 방문객들의 건강과 안전을 책임지는 안전 지킴이 역할을 수행하기위해 안전부스를 운영한다.
예수병원은 전주 객사에 마련된 전주국제영화제 홍보부스와 메인 행사장에 전담의료인과 전용 구급차를 지원하고 5.1일(목) ~ 8일(목) 일주일 동안 응급상황 발생 시에는 본원으로 후송하는 의료체계를 마련했다.
신충식 병원장은 "예수병원은 지역사회와 예술, 그리고 문화 발전에 지속적으로 기여하고 의료진 안전부스를 통해 축제기간동안 안전지킴이 역할을 수행하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제26회 전주국제영화제(JIFF) 9일(금)까지 10일 동안 진행될 예정이며 예수병원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전주국제영화제(JIFF) 공식지정 의료기관으로 선정되어 전담의료진과 구급차를 파견하고 안전부스를 운영한다.
[인사] 을지재단
■을지재단▲한두영 상임이사실 감사실장 ▲임봉재 재단운영본부 홍보팀장■을지대학교의료원▲황인택 명예의료원장 ▲유탁근 의료원장 ▲손병관 경영기획처장■의정부을지대학교병원▲송현 병원장 ▲송병주 암병원 추진위원장 ▲이병훈 수석부원장 겸 기획실장 ■노원을지대학교병원▲김재훈 병원장
21억 투자해 연 4억5천만 원 절감…안전·예산 두 마리 토끼 잡아
밤에 집으로 돌아오는 길, 골목과 도로를 비추는 가로등의 빛이 한층 밝아졌다는 것을 느낀 시민들이 적지 않다. 그 변화의 배경에는 군산시가 추진해온 ‘가로등 에너지절감 LED 교체 사업’이 있다. 눈에 띄는 성과는 단순히 조명의 변화에 그치지 않는다. 시민 안전은 높이고, 시의 전기요금 부담은 크게 낮췄다. 군산시는 노후 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