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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영택 국무총리 비서실장이 오늘 사직서를 제출했다.
손 비서실장은 오늘 한 권한대행에게 사직서를 냈고, 사직서 수리 여부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한 대행의 최측근으로 꼽히는 손 실장이 사의를 밝힌 데 대해 총리실 내부에서는 한 권한대행의 사퇴 의사 표명과 대선 출마 선언 시점도 머지않았다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손 실장은 지난 2022년 7월, 한 권한대행의 국무총리 취임 이후 민정실장을 지냈고 이듬해 12월부터 비서실장으로 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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