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사진=동두천시
▲  사진=동두천시동두천시(시장 박형덕)는 제103회 어린이날을 맞아 오는 5월 3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차 없는 거리로 운영되는 시민평화공원 일대에서 『2025년 꿈꾸는 대로, 상상한 대로 동두천 어린이날 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동두천시 어린이집연합회(회장 최소영) 주관으로 열리는 어린이날 행사는 탑동초등학교 오케스트라 단원들의 연주를 시작으로, 기념사와 축사, 모범 어린이 표창, 아동권리헌장 낭독, 어린이날 노래 합창 등으로 기념식을 구성할 예정이다.
축제 당일에는 동두천시 지행동우체국에서 송내지구대까지 뮤지컬과 마술, 버블쇼가 어우러진 뮤랑극단 공연, K-POP 댄스, 캐릭터 촬영 구역(포토존), 먹거리 부스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펼쳐질 예정이다.
특히 이번 어린이날 축제는 ‘꿈꾸는 대로, 상상한 대로’라는 주제로, 어린이들이 스스로 꿈꾸는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응원하는 의미를 담아 소방 안전 체험, 인공 지능 체험 구역, 각국 민속의상 체험 등을 마련해 어린이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어린이날을 맞아 동두천시의 주인공인 우리 아이들이 즐겁고 신나는 날이 되기를 바란다. 안전한 행사 진행을 위해 어느 때보다 각별히 신경 써서 준비하겠다”라며 “앞으로도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도모하고, 아이들이 행복한 동두천시의 주인공이 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이재명 대통령, 시진핑과 APEC 정상회의장서 첫 대면
                        
                        [뉴스21 통신=추현욱 ] 이재명 대통령이 31일 경주 APEC(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정상회의를 계기로 방한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취임 후 처음 대면했다.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9시15분부터 APEC 정상회의 제1세션이 열리는 경북 경주 화백컨벤션센터 로비에서 세계 각국 정상과 대표들을 직접 영접했다.게오르기에바 국제통화기금(IMF) 총재.
                            이재명 대통령, 시진핑과 APEC 정상회의장서 첫 대면
                        
                        [뉴스21 통신=추현욱 ] 이재명 대통령이 31일 경주 APEC(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정상회의를 계기로 방한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취임 후 처음 대면했다.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9시15분부터 APEC 정상회의 제1세션이 열리는 경북 경주 화백컨벤션센터 로비에서 세계 각국 정상과 대표들을 직접 영접했다.게오르기에바 국제통화기금(IMF) 총재.
                    
                 의성군, 마당극 ‘울릉도 수토사 장한상’ 향교에서 공연 개최
                        
                        의성군(군수 김주수)은 국가유산청·경상북도·의성군이 주최하고 의성향토사연구회가 주관하는 마당극 「울릉도 수토사 장한상: 파도 위의 사나이」가 오는 11월 6일(수) 오후 3시 의성향교와 11월 7일(목) 오후 3시 비안향교에서 각각 개최된다고 밝혔다. 이번 마당극 ‘장한상’은 『2025 향교·서원 문화재 활용공모사업..
                            의성군, 마당극 ‘울릉도 수토사 장한상’ 향교에서 공연 개최
                        
                        의성군(군수 김주수)은 국가유산청·경상북도·의성군이 주최하고 의성향토사연구회가 주관하는 마당극 「울릉도 수토사 장한상: 파도 위의 사나이」가 오는 11월 6일(수) 오후 3시 의성향교와 11월 7일(목) 오후 3시 비안향교에서 각각 개최된다고 밝혔다. 이번 마당극 ‘장한상’은 『2025 향교·서원 문화재 활용공모사업..
                    
                 SK하이닉스, 삼성전자 이어 ‘시가총액 비중 10% 초과’… 안내 종목에 추가
                        
                        국내 증시에서 SK하이닉스가 상장주식 시가총액 비중 10%를 넘어 ‘시가총액 비중 안내 종목’에 새로 포함된다. 삼성전자에 이어 두 번째다.금융투자협회는 31일 “10월 1일부터 30일까지 SK하이닉스의 상장주식 시가총액 비중이 일평균 10.89%를 기록했다”며 “이에 따라 SK하이닉스가 안내 종목으로 추가될 예정”이라고 밝...
                            SK하이닉스, 삼성전자 이어 ‘시가총액 비중 10% 초과’… 안내 종목에 추가
                        
                        국내 증시에서 SK하이닉스가 상장주식 시가총액 비중 10%를 넘어 ‘시가총액 비중 안내 종목’에 새로 포함된다. 삼성전자에 이어 두 번째다.금융투자협회는 31일 “10월 1일부터 30일까지 SK하이닉스의 상장주식 시가총액 비중이 일평균 10.89%를 기록했다”며 “이에 따라 SK하이닉스가 안내 종목으로 추가될 예정”이라고 밝...
                    
                 '대장동 비리' 1심 유동규·김만배 징역 8년 법정구속…
                        
                        [뉴스21 통신=추현욱 ]'대장동 개발비리 의혹'에 연루된 민간업자들이 1심에서 모두 중형을 선고받고 법정구속됐다. 2021년 10월 첫 기소 이후 약 4년 만에 내려진 판결이다.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부장판사 조형우)는 31일 오후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배임, 이해충돌방지법 위반 혐의를 받는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공사) 본...
                            '대장동 비리' 1심 유동규·김만배 징역 8년 법정구속…
                        
                        [뉴스21 통신=추현욱 ]'대장동 개발비리 의혹'에 연루된 민간업자들이 1심에서 모두 중형을 선고받고 법정구속됐다. 2021년 10월 첫 기소 이후 약 4년 만에 내려진 판결이다.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부장판사 조형우)는 31일 오후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배임, 이해충돌방지법 위반 혐의를 받는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공사) 본...
                    
                 검찰, 스토킹 여성 살해한 40대 남성에 사형 구형...“보복 살인 계획적 범행”
                        
                        아파트 외벽을 타고 침입해 자신을 신고한 전 연인을 흉기로 살해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윤정우(48)에게 검찰이 사형을 구형했다.대구지검 서부지청은 30일 특정범죄 가중처벌법상 보복살인 등 혐의로 기소된 윤정우에 대한 결심 공판에서 “결별을 요구한 피해자를 지속적으로 협박·스토킹하다 신고당하자, 보복 목적으로 계획적...
                            검찰, 스토킹 여성 살해한 40대 남성에 사형 구형...“보복 살인 계획적 범행”
                        
                        아파트 외벽을 타고 침입해 자신을 신고한 전 연인을 흉기로 살해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윤정우(48)에게 검찰이 사형을 구형했다.대구지검 서부지청은 30일 특정범죄 가중처벌법상 보복살인 등 혐의로 기소된 윤정우에 대한 결심 공판에서 “결별을 요구한 피해자를 지속적으로 협박·스토킹하다 신고당하자, 보복 목적으로 계획적...
                    
                 국민의힘 “최민희 의원 형식적 사과… 과방위원장직 즉각 사퇴하라”
                        
                        국민의힘이 더불어민주당 최민희 의원의 ‘딸 결혼식 논란’과 방송사 간부 퇴장 명령 논란 등에 대해 공식 사과가 나온 지 하루 만에 사퇴를 촉구하며 공세 수위를 높였다.최은석 국민의힘 원내수석대변인은 31일 논평을 통해 “최 의원이 뒤늦게 사과했지만, 이는 국민을 우롱하는 형식적 사과에 불과하다”며 “이 사안을 ...
                            국민의힘 “최민희 의원 형식적 사과… 과방위원장직 즉각 사퇴하라”
                        
                        국민의힘이 더불어민주당 최민희 의원의 ‘딸 결혼식 논란’과 방송사 간부 퇴장 명령 논란 등에 대해 공식 사과가 나온 지 하루 만에 사퇴를 촉구하며 공세 수위를 높였다.최은석 국민의힘 원내수석대변인은 31일 논평을 통해 “최 의원이 뒤늦게 사과했지만, 이는 국민을 우롱하는 형식적 사과에 불과하다”며 “이 사안을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