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태화루(용금소) 스카이워크’준공식 개최
[뉴스21 통신=최세영 ]▲ 사진제공=울산광역시울산시가 태화강에 새로운 상징물(랜드마크)을 선보인다. 울산시는 12월 18일 오후 4시 50분 중구 태화로 300 일원 태화루 스카이워크에서 ‘태화루(용금소) 스카이워크 준공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준공식 이후 시설 점검과 마무리 작업을 거쳐 12월 24일부터 일반 시민과 관광객에게 정식 ...
▲ (사진)_국회의원_정일영 내일(25일) 공공기관 운영위원회가 진행될 예정인 가운데, 24일(목) 더불어민주당 내란 은폐 및 알박기 인사 저지 특별위원회 정일영 위원장이 기자회견을 열고 “알박기 인사는 윤석열 잔당의 제2차 내란시도”라며 한덕수 권한대행과 최상목 부총리에 인사를 즉각 중단할 것을 촉구했다.
공공기관 경영정보 공개시스템을 전수 조사한 결과, 12·3 내란 후 모집을 공고한 공공기관 임원은 107명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가운데 96명은 윤석열 탄핵소추안이 가결된 작년 12월 14일 이후에, 또 14명은 헌법재판소가 윤석열 파면을 결정한 4월 4일 이후에 공고했다.
공기업 기관장과 상임감사의 경우 기획재정부 내 공공기관 운영위원회에서 후보자 심의를 진행한다. 운영위원회 의결과 주무부처 장관 제청을 거치면 대통령이 최종적으로 임명하게 된다. 문제는 운영위원회 위원장이 최상목 경제부총리이고, 대통령 권한대행이 한덕수 국무총리라는 점이다. 두 사람은 헌법재판관 임명을 거부하는 방식으로 윤석열 탄핵 재판을 지연시키려 했던 전력이 있다.
또한, 공공기관 운영위원회 자체가 사실상 친윤 감별사에 불과하다는 지적이 있다. 작년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정일영 의원은 운영위원회 민간위원 9명 가운데 6명이 윤석열 관련 인사라는 사실을 밝혀냈다. 사법연수원 동기부터 후보 시절 대변인, 인수위원회 인사, 초대 교육부 장관까지 민간위원으로 위촉된 것으로 드러났다.
이에 한국마사회의 경우 윤석열의 대학 선배이자 검사장을 역임한 전직 새누리당 의원이 회장에 임명될 것으로 보인다. 한국관광공사는 사장을 1년 이상 공석으로 놔두더니 지난 2월에서야 갑작스럽게 사장 모집을 공고했다. 지난 대선에서 공동선거대책위원장을 지낸 전직 국민의힘 의원이 사실상 내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같은 알박기 인사는 공공기관뿐 아니라 정부 부처에서도 이뤄졌다. 지난 18일, 기획재정부에서 1년 7개월 동안 자리를 지켰던 김동일 전 예산실장은 아시아개발은행(ADB)의 이사직으로 추천 예정인 것으로 확인되었다. 새로 기획재정부 예산실장으로 임명된 유병서는 예산총괄심의관 당시, 윤석열의 쌈짓돈화 된 예비비를 지키는 데 앞장선 인물로 알려져 있다. 한편, 사상 최악의 세수결손 사태에 책임이 큰 정정훈 전 세제실장도 한국자산관리공사 사장에 지원한 것으로 확인됐다.
특위 위원장을 맡은 정일영 의원은 “윤석열 재판에 국민적 관심이 쏠린 상황을 이용해서 윤석열 탄생에 일조한 인사를 은밀히 공공기관장으로 이동시키고 있다”라고 비판하며, “공공기관 운영위원회 위원장과 대통령 권한대행을 맡은 최상목, 한덕수 두 사람을 강력히 규탄한다”라고 밝혔다.
이어서 “내일(25일) 열릴 공공기관 운영위원회에서 한국마사회를 비롯한 공기업 기관장 심의가 진행될 것으로 예상된다”라며 “이는 친 윤석열 인사에 대한 뒤늦은 보은이자 차기 정부의 정책 추진 동력을 떨어트리기 위한 또 하나의 내란 시도”라고 지적했다.
끝으로 “한덕수·최상목 두 사람은 오는 6월 대통령선거로 새 정부가 출범하기 전까지 그 어떠한 공공기관 인사 및 중앙부처 내 고위급 인사를 비롯하여 대규모 국책사업 선정도 단행하지 말라”고 분명히 경고하면서 “국민 여러분께서 윤석열 정부 인사 알박기 시도 정황을 특별위원회에 제보하여 주시면 향후 감사와 수사까지 촉구하여 윤석열 잔당의 제2차 내란 시도를 막겠다”라고 덧붙였다.
동두천시, 제15회 예술대상 시상식·제17기 시민예술대학 수료식 개최
동두천시는 12월 17일 복합문화커뮤니티센터에서 ‘제15회 동두천 예술대상 시상식’과 ‘제17기 시민예술대학 수료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시민예술대학은 경기민요, 시낭송, 무용, 장구난타, 가야금 등 10개 강좌를 운영하며 전문 강사진의 체계적 교육을 제공한다.행사에서는 수료생들이 그동안 갈고닦은 예술적 역량을 무..
동두천시, ‘우리고장 동두천 향토유적 답사’ 성황리 개최
동두천시는 17일 동두천문화원 주관으로 ‘우리고장 동두천 향토유적 답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은 시민들이 지역 내 주요 향토유적지를 직접 답사하며 해설을 듣고, 동두천의 역사와 문화를 이해하도록 마련됐다.참가자들은 어유소장군 사당, 암각문, 삼충단, 홍덕문 선생 추모비, 자유수호위령탑, 이태조 행궁지 등 ...
울산 남구 무거동 일원, 국토부 노후주거지정비 지원 공모사업 최종 선정!
[뉴스21 통신=최세영 ]사진제공=울산시남구청울산 남구(구청장 서동욱)는 무거동 일원 노후주거정비 지원사업이 국토교통부가 주관한 2025년 도시재생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선정은 지난해 신정1동 뉴ː빌리지사업에 이어 2년 연속 선정이며 남구 노후주거지의 정주환경개선과 도심활력 증진을 위한 지속적인 정...
울산시,‘태화루(용금소) 스카이워크’준공식 개최
[뉴스21 통신=최세영 ]▲ 사진제공=울산광역시울산시가 태화강에 새로운 상징물(랜드마크)을 선보인다. 울산시는 12월 18일 오후 4시 50분 중구 태화로 300 일원 태화루 스카이워크에서 ‘태화루(용금소) 스카이워크 준공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준공식 이후 시설 점검과 마무리 작업을 거쳐 12월 24일부터 일반 시민과 관광객에게 정식 ...
울산시 반구천의 암각화 시대 재조명 학술 토론회 개최
[뉴스21 통신=최세영 ]▲ 포스트제공=울산광역시울산시는 12월 18일 오후 2시 울산전시컨벤션센터(UECO) 3층 에이(A)홀에서 세계유산 ‘반구천의 암각화 시대 재조명 학술 토론회(심포지엄)’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학술 토론회(심포지엄)는 반구천 암각화의 제작 시기와 문화적 가치를 다시 살피고 이를 바탕으로 향후 교과서 반영, .
광주 남구, 한약국‧헬스장 등 신규 공공데이터 개방
광주 남구(구청장 김병내)는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공공데이터 제공을 위해 새롭게 발굴한 관내 한약국 및 헬스장 현황 등 신규 공공데이터 8종을 개방한다. 남구는 10일 “공공데이터 민간 이용 활성화 차원에서 구청 각 부서에서 자체 발굴한 공공데이터를 비롯해 올해 하반기 전국민 설문 조사를 통해 개방 요청이 가장 많았던 분야의 .
광주 남구, 정부 ‘쿨루프 설치’ 공모 4연속 선정
광주 남구(구청장 김병내)는 기후에너지환경부 주관 ‘2026년 기후 위기 취약계층 쿨루프 설치’ 공모에 선정됨에 따라 내년부터 방림동 지역 가정집과 다중 이용시설인 경로당에 쿨루프를 확대 보급한다. 12일 남구에 따르면 기후에너지환경부는 기후변화 적극 대응과 에너지 효율성 향상 차원에서 매년 전국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