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경책 자료사진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 도마지파(신천지 도마지파· 지파장 최중일)의 정성일(43·남) 씨는 신앙을 통해 긍정적인 변화를 만들어가고 있다. 지난 16일 회사 근교에서 만나 그의 직장 생활과 신앙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봤다.
개인주의가 만연하고 경쟁이 치열한 현대 사회. 직장인들은 종종 외로움과 스트레스에 시달리게 된다. 그 과정에서 쉽게 삶의 의미를 상실하고 번아웃에 빠지기도 한다. 이런 상황에서 직장 생활을 하면서 신앙을 유지하는 것은 쉽지 않은 과제다.
성경 말씀이 주는 소망, 아침을 깨우다
▲ 정 집사가 직장 동료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전주 지역에서 한 회사에 근무하는 정 씨는 매일 아침 기도와 성경 묵상으로 시작한다. 모태 신앙이었지만 그저 아침 출근을 위해 잠에서 깨는 것부터 버거운 하루를 보냈다. 오전 루틴이 이렇게 달라진 계기는 하나님 말씀이 기록된 성경을 알아가면서부터다.
그는 “직장을 다니면서 친구 권유로 시온기독교선교센터에서 성경 말씀을 배우게 됐다. 모태 신앙이었고 교회를 다니고 있었는데도 센터에서 배우기 전까진 성경을 제대로 알지 못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하나님의 말씀을 알아가다 보니 말씀 안에 영원한 생명이 있다는 요한복음과 요한계시록의 말씀이 소망이 됐다”면서 “업무에 치여 지친 마음일지라도 말씀을 들으면 마음의 에너지가 다시 채워지고 움직이는 힘이 생긴다”고 전했다.
슬기로운 직장 생활 발판된 신앙
이후 신천지예수교회에서 신앙생활을 하게 되면서부터 정 씨는 신앙이 어떻게 그의 삶의 태도를 변하게 해줬는지 많은 이들에게 전하고 싶은 마음이 크다.
그는 아침의 기도가 그날 삶의 태도를 바꾼다면서 “직장에서 받는 스트레스로 많이 시달렸었는데 이제는 기도와 묵상 덕분에 감정에 휘말리지 않고 긍정적으로 업무에 임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성경 말씀은 직장 내 문제가 생겼을 때 해결 방법을 찾을 방법이다. 이것이 동료들과의 관계를 더욱 건강하게 만들더라. 신앙생활이 영적 성장뿐만 아니라, 건강한 직장 문화를 조성해 인간관계 향상을 이루는 데 큰 도움을 준다”고 했다.
정 씨는 “요한복음 1장에 성경 말씀이 하나님이고 말씀 안에 생명이 있다는 성구를 항상 소망 삼고 있다”고 말한다.
정 씨는 점심시간에 직장 동료와 함께 기도와 성경 말씀 나눔의 시간을 가지기도 한다고. 그는 “신앙생활을 통한 경험과 실천은 삶의 모든 부분에서 나타나는 것 같다”면서 “사람들을 진실한 마음으로 대하고, 각자의 가치관을 존중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삶의 기준, 성실한 삶의 동기 돼
▲ 정 집사가 신앙 동료들과 말씀을 묵상하고 있다.
물론 신앙을 직장 생활에서 병행할 때 어려운 점이 없는 것은 아니다.
정 씨는 “여러 일을 한꺼번에 관리하다 보니 시간이 부족할 때도 있다. 그래도 바쁠수록 더 부지런해지는 자신을 발견하기도 한다”며 “신앙이 삶의 기준이 돼 줬고 이제 직장과 가정, 사회에서 어떤 일이든 더 열심히 일하도록 만들었다”고 덧붙였다.
정 씨의 말처럼 신앙의 힘은 지친 현대 사회인들에게 새로운 의미로 다가온다.
끝으로 정 씨는 “앞으로도 성경의 가르침대로 진실한 마음을 갖고, 성경의 가치를 삶에서 보여줄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다”는 바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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