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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상 불법‧유해정보! 이제 누리캅스에게 맡기시지 말입니다. 김흥식 본부장
  • 기사등록 2016-04-29 15:2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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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누리캅스 위촉식 및 민‧경 협력 치안 강화를 위한 간담회장면.


충남지방경찰청(청장 장향진), ‘16. 4. 29. 대회의실에서 ’16년도 충남지방경찰청 누리캅스 위촉식과 함께 경 협력 치안 강화를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경찰을 비롯한 누리캅스 회원 73명이 참석한 가운데 ‘16새롭게 위촉된 자문위원과 누리캅스 회원들에 대한 위촉식 및 지난 1년간 활발한 활동을 펼친 우수회원에 대한 감사장 수여식 행사를 갖고, 전한 사이버 공간 조성을 위한 누리캅스의 활동 방안 등에 대하여 논의하였다.

지난 20075월에 사이버상의 민경 협력 대응전략의 일환으로 발족된 누리캅스는 인터넷상 각종 불법유해정보에 대한 모니터링 및 신고, 사이버 범죄 예방과 아이디어 제공 등 각종 경찰 협력 활동을 통해 사이치안 업무에 참여하고 있으며, 작년 한해 누리캅스를 통해 신고 접수사이버상 불법유해정보는 전국적으로 약 126,000건에 이르고 그 중 6,800건은 충남경찰청 소속누리캅스 회원이 신고하였다.

이 날 감사장을 받은 누리캅스 회장 오진석(30, )씨는 지난 4동안 누리캅스 활동을 하며 인터넷상의 불법유해 정보가 얼마나 심각한지 알게 되었으며, 사이버명예경찰로서 사명감을 가지고 열심히 활동하여 안전한 인터넷 공간을 만드는데 앞장서겠다 누리캅스로서의 포부를 밝혔다.

충남지방경찰청장(치안감 장향진)간담회행사에서, 누리캅스 회원들에게 사이버 명예경찰로서 긍지와 자부심을 갖고 활동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하며, 사이버경찰과 함께 힘과 지혜를 모아 건전하고 안전한 사이버세상 만들기에 누리캅스 회원들이 적극 앞장서 줄 것을 당부하였다.

   

*네티즌을 뜻하는 순우리말인 누리 꾼의 누리(Nuri)’와 경찰을 뜻하는 캅스(cops)’의 합성어로 네티즌 명예경찰을 의미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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