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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은 2022년 5월부터 2023년 12월까지 교제한 여성 7명에게 총 4억 6000만 원을 빌려 갚지 않은 혐의로 기소됐다.
그는 곤란한 사정을 핑계로 연인들에게 도움을 청했으며, 피해 여성들은 사정을 듣고 돈을 빌려줬다.
그러나 남성은 처음부터 돈을 갚을 의사가 없었고 피해자들에게 거짓말을 한 사실이 밝혀졌다.
재판부는 피해 변제에 대한 노력이 없었다고 지적했지만 범행을 자백한 점을 고려해 형을 정했다고 한다.
윤만형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