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메루트 브람퓨리에 사는 한 남성은 자신의 형과 형수가 주선한 결혼식에서 기만당했다고 주장했다.
남성은 원래 샴리에 사는 21세 여성과 결혼하기로 예정되어 있었으나, 결혼식에서 성직자가 신부의 이름을 다르게 부르자 이상한 느낌이 들어 베일을 들어올리자 신부의 어머니가 서 있었다.
남성은 경찰에 신고했고 결혼식 과정에서 50만 루피가 오갔다고 주장했다.
이러한 사건은 인도에서 종종 발생하는 결혼 사기이다. 결혼식 당일까지 신부 얼굴을 볼 수 없는 관습이 일부 지역에 남아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