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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가 1년여 만에 출근길 지하철 탑승 시위를 재개했다.
전장연은 오늘 오전 8시 서울 지하철 4호선 혜화역 승강장에서 제62차 지하철 탑승 시위에 나섰다.
이 과정에서 서울교통공사 직원들과 시위 참가자 사이에 몸싸움이 발생하면서, 지하철 4호선 혜화역 하행선 방면 열차가 한때 무정차 통과했다.
장은숙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