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21통신/홍미희기자) = 농산물 수확기를 맞아 스마트 과학 치안 활성화를 위해 달성경찰서·하빈파출소·자율방범대·기동순찰대 드론팀 합동 절도 예방 순찰을 전개했다고 대구달성경찰서(서장 안문기)는 밝혔다.
해마다 수확철에 발생하는 농산물 절도에 중점을 두고 달성서에 따르면 하빈면 참외 집산지에서 민·경 합동순찰을 실시하게 되었다.
“농민들이 애지중지 키운 농산물이 범죄로 한 순간에 사라지는 것이 안타까워 광범위한 순찰을 위해 스마트 과학 치안 활동의 일환인 드론을 적극 활용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예방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신석기 범죄예방과장은 말했다.
(달성서 사진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