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EC 열리는 경주가 첨단기술로 만든 영화 거리로 변한다
경상북도는 29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 5일간 경주 황리단길 일원에서 ‘에이아이(AI)‧엑스알(XR) 골목영화관’을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2025 에이펙(APEC) 정상회의 개최 시기에 맞춰 열리며, 첨단기술과 문화예술이 융합된 경북형 미디어 축제로 마련됐다. 골목영화관은 ‘경상북도 국제 에이아이(AI)·메타버스 영상제(GAMFF)’...
(뉴스21통신/홍미희기자) = 지난 16일 대구 달성군(군수 최재훈)은 화원읍 천내리 38-6번지(화원빌딩 9층)에서 한국사회보장정보원 대구경북지역센터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달성군 사진제공) |
최재훈 달성군수, 김은영 달성군의회 의장, 김현준 한국사회보장정보원장, 보건복지부 관계자 등 이날 행사에는 4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참석자 소개를 시작으로 개소식은 국민의례, 기념사 및 축사, 경과보고, 현판 제막, 떡케이크 커팅 순으로 진행되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보건복지부 산하 준정부기관인 한국사회보장정보원이 중부지역센터에 이어 설립한 두 번째 권역별 지역센터인 대구경북지역센터는, 사회보장 및 사회서비스 정보시스템 사용자 전산교육과 지역 거점 기반의 바우처 부정수급 상시조사 업무를 수행한다.
총 455㎡(137평) 규모로 센터는 조성되었으며, 사무실과 45석 규모의 교육장을 갖추고 있다. 매년 약 2,500명의 공무원과 사회복지시설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이곳에서는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다. 교육신청은 한국사회보장정보원 교육홈페이지(http://edu.ssis.or.kr)에서 가능하다.
지역 복지 현장 종사자들이 보다 편리하게 전산교육을 받을 수 있는 환경이 이번 대구경북지역센터 개소로 인해 마련되었으며, 이를 통해 사회보장서비스의 품질 향상은 물론 교육생 유입에 따른 지역경제 활성화 효과도 기대된다.
“한국사회보장정보원 대구경북지역센터의 개소를 진심으로 환영한다. 이번 개소를 통해 지역의 복지 행정이 더 효율적으로 운영되고, 복지 종사자들의 전문성이 높아져 군민들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최재훈 달성군수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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