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억 투자해 연 4억5천만 원 절감…안전·예산 두 마리 토끼 잡아
밤에 집으로 돌아오는 길, 골목과 도로를 비추는 가로등의 빛이 한층 밝아졌다는 것을 느낀 시민들이 적지 않다. 그 변화의 배경에는 군산시가 추진해온 ‘가로등 에너지절감 LED 교체 사업’이 있다. 눈에 띄는 성과는 단순히 조명의 변화에 그치지 않는다. 시민 안전은 높이고, 시의 전기요금 부담은 크게 낮췄다. 군산시는 노후 가로...
▲ 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조직위원회는 제천시청에서 한국시니어클럽협회와 엑스포 성공개최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충북 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 조직위원회가 제천시청에서 한국시니어클럽협회와 엑스포 성공개최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엑스포 조직위 집행위원장인 김창규 제천시장과 한국시니어클럽협회 조범기 회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해 상호 협력의 의지를 다졌다.
엑스포 조직위와 한국시니어클럽협회는 ▲엑스포 단체관람 및 홍보 협조 ▲협회 회원 단체관람 지원 협조 ▲기타 양 기관의 발전과 상호 협력을 위해 필요한 사항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이를 통해 노년층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고 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기반을 더욱 견고히 할 것으로 기대된다.
제천시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한국시니어클럽협회 회장님을 비롯한 도내 각 시·군 한국 시니어클럽 관계자 및 회원분들께서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며 "엑스포 성공개최에 힘을 보태 주시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국시니어클럽협회 조범기 회장은 "이번 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가 노년층에도 유익한 정보와 기회를 제공하는 플랫폼이 될 수 있도록 협회 차원에서 적극적으로 협조하겠다"고 약속했다.
2025 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는 오는 9월 20일부터 10월 19일까지 30일간 제천 한방엑스포공원 일원에서 열린다.
군산철길숲 1차 조성 ‘성공’…타 시도 벤치마킹 속 군산형 도시숲 모델 주목
한때 도시의 끝자락이자 단절의 상징이었던 폐철길이 이제는 군산 시민의 일상 속 쉼터로 자리 잡았다. 군산시가 추진한 ‘군산철길숲 1차 조성사업’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되면서, 도시숲을 통한 녹색 재생의 모범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군산시는 “2022년부터 2025년까지 진행한 군산철길숲 1차 사업을 완료하고, 2026년부터는 2차 ...
[인사] 인사혁신처
◇국장급 전보▲기획조정관 유승주 ▲인사혁신국장 박성희
[인사] 을지재단
■을지재단▲한두영 상임이사실 감사실장 ▲임봉재 재단운영본부 홍보팀장■을지대학교의료원▲황인택 명예의료원장 ▲유탁근 의료원장 ▲손병관 경영기획처장■의정부을지대학교병원▲송현 병원장 ▲송병주 암병원 추진위원장 ▲이병훈 수석부원장 겸 기획실장 ■노원을지대학교병원▲김재훈 병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