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kbs뉴스 영상 캡쳐두 달 전만 해도 한국은행은 1분기에 0.2%는 성장할 거로 봤다.
하지만, 역대 최악의 대형 산불.
교량 붕괴 등 잇단 사고로 인한 80여 곳 공사 일시 중단.
HBM 반도체 수요 공백.
계엄·탄핵과 미국 관세를 빼고도 1분기에 악재가 너무 많았다는 게 한국은행 분석이다.
지난해 2분기 -0.2%를 찍은 뒤, 3분기, 4분기 0.1%로 살짝 회복했는데, 다시 '역성장' 가능성이 있단 설명이다.
정확한 1분기 성장률은 24일에 나온다.
더 문제는 앞으로다.
1분기까진 관세는 '다가올' 공포였지만 2분기부터는 '다가온' 현실이다.
대 미국 수출은 이달 들어 감소하기 시작했다.
국내외 예측 기관 40여 곳이 본 연간 성장률 전망치를 모아봤다.
지난해 11월만 해도 2.0% 부근에 전망이 몰렸지만, 이달 전망치는 중간이 1.4%, 0.7%까지 보는 곳도 나왔다.
한국은행 역시 올해 성장률 전망치를 1.5%에서 크게 내릴 수밖에 없다고 인정했다.
이런 극도의 불확실성을 이유로 기준금리는 2.75%로 동결했다.
다만, 앞으로 석 달 안에 금리를 내릴 가능성은 크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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