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4월 17일, 광주 서구청에서는 ‘장애예술인 미술작품 전시회’와 ‘제45회 장애인의 날’ 기념식이 성황리에 열렸다. 김이강 서구청장은 서구청 1층 로비에서 열린 미술작품 전시회 개막식에 참석하여, 장애예술인들의 창의적 재능을 기리고 그들의 작품을 감상하며 기념촬영을 진행했다.
김 청장은 축사를 통해 장애인 예술가들의 노력을 격려하며, 이들이 사회에서 더욱 인정받을 수 있도록 지원할 것임을 약속했다.
이어 서구청 들불홀에서는 ‘제45회 장애인의 날’ 기념식이 개최되었다. 김이강 청장은 이 자리에서 참석자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며, 장애인 권익 증진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소개했다.
격려사에서는 장애인들이 사회의 일원으로서 존중받고, 그들의 목소리가 더욱 크게 울려 퍼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또한, 유공자 표창 후 기념촬영을 통해 그들의 헌신을 기리며,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사회를 만들기 위한 다짐을 새롭게 했다.
이번 행사는 장애인에 대한 인식 개선과 예술적 재능 발굴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일깨우는 계기가 되었으며, 광주 서구의 지속적인 노력과 지원이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