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억 투자해 연 4억5천만 원 절감…안전·예산 두 마리 토끼 잡아
밤에 집으로 돌아오는 길, 골목과 도로를 비추는 가로등의 빛이 한층 밝아졌다는 것을 느낀 시민들이 적지 않다. 그 변화의 배경에는 군산시가 추진해온 ‘가로등 에너지절감 LED 교체 사업’이 있다. 눈에 띄는 성과는 단순히 조명의 변화에 그치지 않는다. 시민 안전은 높이고, 시의 전기요금 부담은 크게 낮췄다. 군산시는 노후 가로...
▲ 사진=서산시청충남 서산시는 개심사 배롱나무꽃을 배경으로 인생 사진을 제공하는 ‘사진작가와 함께하는 관광 스냅사진 찰칵!’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전문 사진작가가 무료로 스냅사진을 촬영해 주는 이번 이벤트는 여름철 꽃놀이 명소를 알리고 참여자에게 명소와 함께한 추억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7월 18일부터 24일까지 7일간 서산여행 사회관계망서비스(인스타그램, 페이스북) 채널을 통해 총 45팀을 선착순 모집할 방침이며, 7월 26일 선정된 팀을 발표할 예정이다.
선정된 팀은 8월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일정에 맞춰 스냅사진을 촬영하고 개인 사회관계망서비스에 사진과 함께 해시태그를 첨부하면 된다.
시는 참여자들의 사진을 서산여행 사회관계망서비스 콘텐츠로 제작하는 등 홍보 자료로 활용할 방침이다.
김기수 서산시 관광과장은 “올해 여름은 개심사에서 아름다운 배롱나무꽃을 보며 지친 마음을 치유하고, 사랑하는 분과 오래 간직할 추억을 만드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8월 중 여름철 피서를 주제로, 10월 중 운산한우목장을 주제로 해당 이벤트를 추진할 계획이다.
군산철길숲 1차 조성 ‘성공’…타 시도 벤치마킹 속 군산형 도시숲 모델 주목
한때 도시의 끝자락이자 단절의 상징이었던 폐철길이 이제는 군산 시민의 일상 속 쉼터로 자리 잡았다. 군산시가 추진한 ‘군산철길숲 1차 조성사업’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되면서, 도시숲을 통한 녹색 재생의 모범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군산시는 “2022년부터 2025년까지 진행한 군산철길숲 1차 사업을 완료하고, 2026년부터는 2차 ...
[인사] 인사혁신처
◇국장급 전보▲기획조정관 유승주 ▲인사혁신국장 박성희
[인사] 을지재단
■을지재단▲한두영 상임이사실 감사실장 ▲임봉재 재단운영본부 홍보팀장■을지대학교의료원▲황인택 명예의료원장 ▲유탁근 의료원장 ▲손병관 경영기획처장■의정부을지대학교병원▲송현 병원장 ▲송병주 암병원 추진위원장 ▲이병훈 수석부원장 겸 기획실장 ■노원을지대학교병원▲김재훈 병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