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EC 열리는 경주가 첨단기술로 만든 영화 거리로 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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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마포구 마포구(구청장 박강수)는 구정 운영과 주요 정책에 대한 구민 의견을 반영하여 실효성 있는 정책을 추진하기 위해 ‘2025년 마포구 구정운영 및 정책 여론조사’를 실시하였다.
본 조사는 지난 3월, 지역 상권 살리기와 일자리 창출에 대한 해결책을 모색하기 위해 여론조사 전문기관인(㈜태길기연)을 통해 마포구 거주 18세 이상 성인 남녀를 대상으로 실시했다.
조사항목은 구정 운영 인식도를 포함하여 상권활성화, 청년 일자리 등 총 8개 항목으로 ARS 전화 및 모바일 문자로 진행했다.
구정 운영 성과 중에서 가장 만족하는 정책 분야로는 교통·안전(25.8%), 문화·관광(20.5%), 복지(19.8%), 녹지·환경(16.3%) 순으로 답했다.
반면 앞으로 역점을 두고 추진해야 하는 정책 분야으로는 복지(26.1%), 경제·일자리(22.3%), 주거·도시개발(19.6%), 문화·관광(11.2%) 순으로 답했다.
마포구 상권이 어느 정도 활성화되어 있다고 생각하는지를 묻는 항목에는 90.6%(보통 포함)가 활성화되었다고 긍정적으로 답했다.
이어 상권 활성화를 위해 중점적으로 추진해야 하는 분야로는 주차 및 교통편의성(33.3.%), 소상공인 및 자영업자 지원(29.8%), 지역상점 및 프로모션 강화(15.8%), 상권특화 거리조성 및 축제(15.1%) 순으로 응답했다.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해 추진되는 마포순환열차버스 운행과 관련하여 ‘지역상권과 관광지를 연계한 투어버스, 상권 이용 편의 제공 모바일 앱이 상권 활성화에 얼마나 도움이 되는가’라는 항목에 대해서는 응답자의 78.4%가 긍정적(보통 포함)으로 평가하였다.
한편, 청년 일자리와 관련해서 ‘청년들이 창업 활동하기에 좋은 환경인가’를 묻는 항목에는 86.4%(보통 포함)가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청년 일자리 정보취득에 가장 도움을 주는 곳으로는 마포청년창업취업지원센터(35.1%), 일자리 박람회(24.5%), 공식유튜브/SNS (18.5%) 순으로 꼽았다.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해 가장 중요한 요소로 취창업 특강 등 교육 훈련(23.9%), 기업유치 및 지원(23.7%), 구직활동비·창업비용지원(21.0%) 등으로 답했다.
마포구는 이번 여론조사를 토대로 마포순환열차버스 운행을 비롯한 주차 및 교통, 소상공인 및 자영업자 지원 등 상권 활성화와 청년 일자리를 위한 실질적인 정책을 펼칠 예정이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마포구 상권 활성화와 청년 일자리는 결국 구민의 삶과 직결된 문제다.”며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한 마포순환열차버스 운영, 청년 구직자의 취업과 창업을 위한 다양한 지원 사업을 통해 구민이 체감하는 정책을 펼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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