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억 투자해 연 4억5천만 원 절감…안전·예산 두 마리 토끼 잡아
밤에 집으로 돌아오는 길, 골목과 도로를 비추는 가로등의 빛이 한층 밝아졌다는 것을 느낀 시민들이 적지 않다. 그 변화의 배경에는 군산시가 추진해온 ‘가로등 에너지절감 LED 교체 사업’이 있다. 눈에 띄는 성과는 단순히 조명의 변화에 그치지 않는다. 시민 안전은 높이고, 시의 전기요금 부담은 크게 낮췄다. 군산시는 노후 가로...
▲ 전북특별자치도 정읍경찰서는 지난11일 신학기 맞이 학교폭력 근절 분위기 조성을 위해 관내 중학교를 방문 ‘학교폭력으로부터 청소년을 안전하게!’ 라는 주제로 학교폭력 예방교육을 진행했다전북특별자치도 정읍경찰서는 지난11일 신학기 맞이 학교폭력 근절 분위기 조성을 위해 관내 중학교를 방문하여 ‘학교폭력으로부터 청소년을 안전하게!’ 라는 주제로 학교폭력 예방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관내 감곡중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이루어졌으며 학교폭력 유형 및 예방·대처법 등을 설명하고 사이버 도박 · 무인점포 내 절도, 흡연·음주 등 비행 행위 교육도 함께 이루어졌다.
정읍경찰서 학교전담경찰관(SPO)에 따르면 “「‘25년 신학기 학교폭력 집중활동 기간 운영」에 따라 지리적프로파일링 시스템을 활용, 112신고 다발지역을 분석해 청소년 관련 신고가 빈번한 장소에 집중 순찰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최근 학교폭력 증가와 청소년 범죄 저연령화 등 청소년 범죄 트랜드를 고려,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효과적인 예방 활동에 집중하고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학교전담경찰관(SPO)은 3월부터 청소년 대상 학교폭력예방 집중교육을 시작으로 청소년 비행우려지역 유관기관 합동순찰·점검을 통해 청소년 선도와 학폭력예방에 총력을 기울고있다.
박상훈 정읍경찰서장은 “안전을 넘어 안심을 주는 정읍경찰 슬로건처럼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들이 학교폭력으로부터 보호받으며 안전하게 생활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군산철길숲 1차 조성 ‘성공’…타 시도 벤치마킹 속 군산형 도시숲 모델 주목
한때 도시의 끝자락이자 단절의 상징이었던 폐철길이 이제는 군산 시민의 일상 속 쉼터로 자리 잡았다. 군산시가 추진한 ‘군산철길숲 1차 조성사업’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되면서, 도시숲을 통한 녹색 재생의 모범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군산시는 “2022년부터 2025년까지 진행한 군산철길숲 1차 사업을 완료하고, 2026년부터는 2차 ...
[인사] 인사혁신처
◇국장급 전보▲기획조정관 유승주 ▲인사혁신국장 박성희
[인사] 을지재단
■을지재단▲한두영 상임이사실 감사실장 ▲임봉재 재단운영본부 홍보팀장■을지대학교의료원▲황인택 명예의료원장 ▲유탁근 의료원장 ▲손병관 경영기획처장■의정부을지대학교병원▲송현 병원장 ▲송병주 암병원 추진위원장 ▲이병훈 수석부원장 겸 기획실장 ■노원을지대학교병원▲김재훈 병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