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회 울산광역시 중구청장배 태권도 품새 한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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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13일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 이만희 총회장이 신천지 정읍교회를 방문해 최중일 도마지파장, 지역 담임강사들과 함께 테이프 컷팅식지난13일 화사하게 만개한 벚꽃 사이로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 도마지파 정읍교회(담임 이용우·이하 신천지 정읍교회) 는 약 2년 간의 공사를 끝마치고 전북 정읍시 시기동에 새 둥지를 틀었다.
▲ 신천지 정읍교회를 방문한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 이만희 총회장이 설교를 하고 있다.
설립 17년 만에 아름다운 교회로 재탄생한 새 교회를 축하하기 위해 모인 성도 5000여 명이 뜻깊은 봉헌예배를 드렸다.
이날 예배에는 지역 기자들을 포함해 이만희 총회장의 설교를 현장에서 직접 듣기를 희망한 목회자와 종교 지도자 60여 명도 참석했다.
▲ 신천지 정읍교회에서 열린 봉헌 예배에 참석한 성도들이 설교를 듣고 있다.신천지 도마지파 지교회인 정읍교회의 역사는 2006년 정읍 지역 성도 17명이 전주시를 오가며 예배를 다니던 때부터 시작됐다. 2007년 10월 장명동에 선교센터가 설립됐고 이후 2008년 4월 7일 지교회로 승격됐다.
봉헌예배에 앞서 성도들이 준비한 여러 공연과 테이프 커팅식도 진행됐다. 특별히 봉헌을 축하하며 요한계시록의 내용을 형상화한 케이크 점화식도 진행돼 눈길을 끌었다.
▲ 특별히 봉헌을 축하하며 요한계시록의 내용을 형상화한 케이크 점화식도 진행돼 눈길을 끌었다.
이 총회장은 이날도 먼저 요한계시록을 중심으로 설교하며 “예수님이 직접 이 땅에 오셔서 주고 간 말씀”이라고 그 가치를 전했다.
이어 “남은 것은 예수님의 재림이고, 계시록은 예수님의 재림 역사 그대로를 예언해 둔 책”이라며 “때문에 가감해선 안 되는 것이다. 이뤄질 때는 계시록의 예언이 실상으로 나타나게 된다”고 설명했다.
이 총회장은 계시록의 희소성에 대해 설명하며 “계시록을 말씀하신 지는 약 2000년이 됐며 그러나 이 책을 통달하는 사람이 지구촌에 몇 명이나 있겠느냐, 그뿐만 아니라 이 책대로 이뤄진 실상을 본 사람은 얼마나 있겠느냐”고 물었다.
계시록 말미에 ‘이 책을 가감하면 천국에 못 간다’는 기록을 언급한 이 총회장은 “예언은 미리 말해준 것에 불과하다. 이 책에 기록된 것이 이뤄지는 날이 있을 것이고, 그때는 예언뿐 아니라 예언이 이뤄져 육신으로 나타난 실상까지 내 마음에 담겨 있어야 한다”며 각자가 ‘걸어 다니는 책’이 돼야 함을 강조했다.
이후 이 총회장은 공간의 제약으로 교회 안에 들어가지 못하고 밖에서 예배를 드린 성도들을 향해 “하늘의 하나님과 천사들이 보고 있고, 우리와 같이 살게 될 날이 가까이 오고 있다”며 “요한계시록이 이뤄지는 이때에 온 세계에 하나님의 영광이 되는 빛이 되자”라고 격려를 건넸다.
▲ 설립 17년 만에 전북 정읍시 시기동에 새 교회를 봉헌해 13일 5000여 명의 성도가 교회 밖까지 자리를 메웠다.
목회자 박충만(여·71) 씨는 “신학교를 졸업했지만 마음이 공허해 말씀을 찾던 중 시온기독교선교센터를 만났다. 요한복음 3장의 ‘물과 성령으로 거듭나야 한다’는 말씀에 마음의 문을 열게 됐다”면서 “다른 목회자들도 이단이라고만 하지 말고 직접 듣고 확인 해보면 좋겠다”고 전했다.
이성주(여·26·정읍시 연지동) 씨는 “봉헌하기까지 구역 식구들과 함께 조금이라도 교회 건축을 돕기 위해 봉사도 하고, 과정을 남기기 위해 기념 사진도 찍으면서 준비를 했다”며 “이날을 계기로 주변 지인들에게도 성경 속의 실체가 될 수 있도록 진리의 말씀을 꼭 전하고 싶다”고 전했다.
정읍교회 창립 초창기부터 출석한 정은숙(여·51·정읍 상교동) 씨는 “죽어야 갈 수 있는 천국이 아니라 성경에서는 하늘에서 이룬 것 같이 이 땅에 이뤄지는 살아서 가는 천국이 있다는 것을 알려준 이 총회장을 꼭 보고 싶었다”며 “설립 17년 만에 정읍에 처음 방문한 이 총회장을 직접 보니 정말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신천지 도마지파 최중일 지파장은 “정읍시 인구가 10만여 명인데, 우리 신천지 정읍교회의 성도 수가 2000여 명이다. 현재 지역에서 가장 큰 교회”라며 “앞으로도 예수님의 가르침대로 지역사회에 빛과 소금의 역할을 담당하는 정읍교회가 되자”고 말했다.
이용우 담임은 “우리의 신앙이 더욱 깊어지고, 서로를 사랑하며 함께 나아가는 교회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의 신앙생활에 대해 새로운 다짐을 하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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