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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백두산이 10일 유네스코(UNESCO) 세계지질공원으로 등재됐다.
세계지질공원은 세계유산(World Heritage), 생물권보전지역(Biosphere Reserve)과 함께 유네스코 3대 자연환경 보전 지정 제도로, 지구과학적으로 뛰어난 가치를 지닌 지역을 보존하고 지속 가능한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유네스코가 승인하는 곳이다.
이번 지정으로 북한은 사상 처음으로 세계지질공원을 보유하게 됐다.
김민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