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EC 열리는 경주가 첨단기술로 만든 영화 거리로 변한다
경상북도는 29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 5일간 경주 황리단길 일원에서 ‘에이아이(AI)‧엑스알(XR) 골목영화관’을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2025 에이펙(APEC) 정상회의 개최 시기에 맞춰 열리며, 첨단기술과 문화예술이 융합된 경북형 미디어 축제로 마련됐다. 골목영화관은 ‘경상북도 국제 에이아이(AI)·메타버스 영상제(GAMFF)’...
▲ 사진=여주시청2025년 『제9회 여주흥천남한강벚꽃축제』의 성공적인 개최와 안전한 환경 조성을 위해
축제 개막을 하루 앞둔 4월 10일, 행정안전부 재난안전점검과, 경기도 안전특별점검단, 여주시,
여주경찰서, 여주소방서, 한국전기안전공사 이천여주지사, 흥천면, 여주흥천남한강벚꽃축제위원회가
합동으로 축제 현장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합동 안전점검에서는 각 기관 관계자들이 축제 전반의 안전관리 실태를 꼼꼼하게 점검했으며,
일부 지적 사항에 대해서는 축제 개최 전까지 시정 및 보완 조치를 완료하기로 했다.
현장 점검에 참여한 행정안전부 재난안전점검과 관계자는
"현장 합동 안전점검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모든 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단 한 건의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마지막까지 세심한 안전 점검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여주시 김연석 시민안전과장은 "축제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모든 상황을 PS-LTE(재난 안전 통신망)를
활용하여 실시간 철저하고 확실하게 공유해 줄 것"을 관계자들에게 강조하며
안전사고 발생 시, 신속하고 효율적 대응이 가능한 재난안전통신망의 기능을 설명했다.
이번 합동 안전 점검은 유관기관의 적극적인 협조와 참여 속에 원활하게 진행되었으며,
금일 지적된 사항들은 내일 축제 개최 전까지 보완 조치 완료 여부를 재확인할 예정이다.
참석자들은 『제9회 여주흥천남한강벚꽃축제』의 성공적인 개최와 무사고를 기원하며 안전 점검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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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은 28일 ‘2026년도 조사료 전문단지 조성’국비 공모사업에 1개소가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조사료 전문단지 조성사업’은 고품질 국내산 조사료의 안정적 공급을 위해 사일리지 제조비, 종자 구입비, 퇴·액비 및 기계·장비 구입비를 지원하는 농림축산식품부 공모 사업으로 전문단지 지정 이후 5년 이상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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