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을 앞두고 마련된 선관위 투개표 절차 시연회, 사전투표부터 본선거 개표까지, 전 과정을 그대로 공개했다.
행사에는 부정선거 의혹을 제기해온 변호사들도 참석했다.
선거 부실 관리 의혹을 제기하며 논박을 벌였다.
일각에서 제기된 선거 명부 조작 등 부정 투표는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고 못박았다.
하지만 계속된 의혹 제기에 고성이 오가기도 했다.
선관위는 부정선거 의혹에 적극 반박하면서 국민적 의구심 해소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중앙선관위는 대선에서 수검표와 함께 사전 투표함 보관장소 CCTV를 24시간 공개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