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21통신전북취재팀] 전북특별자치도 정읍내장산국립공원은 가을 단풍뿐만 아니라 봄철 벚꽃 숨은 명소로 주목받고 있다.
내장산국립공원사무소 앞을 따라 펼쳐진 벚나무들이 활짝 피어나면 환상적인 벚꽃 터널을 형성하여 방문객들에게 봄의 정취를 선사한다.
올해 벚꽃 절정시기는 5일부터 12일까지로 예상되며, 이 기간에 방문하면 벚꽃이 만개한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한경동 내장산국립공원 소장은 “많은 탐방객들이 방문하여 내장산의 봄을 만끽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