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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21통신/홍미희기자) = 지난 8일 지역사회 나눔 활동의 일환으로 한국전력공사 대구본부 달성전력지사(지사장 조계현)가 화원읍 행정복지센터에 온누리상품권 50만 원을 기부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달성군 사진제공)

이전에도 온누리상품권과 현금을 기부하는 등 한전 달성전력지사는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앞장서 오고 있다. 온누리상품권 50만 원은 8일 기부한 한전 달성전력지사의 직원들이 함께 마련한 기부금이다.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고자 이번 기부를 진행하게 됐다.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 주민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조계현 지사장은 말했다.

“ 한전 달성전력지사의 따뜻한 나눔에 깊이 감사드린다. 전달된 상품권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최태식 화원읍장은 밝혔다. 이날 기탁받은 후원품은 관내 저소득 주민들에게 달성복지재단을 통해 전달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