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EC 열리는 경주가 첨단기술로 만든 영화 거리로 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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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21통신/홍미희기자) = 올해로 14회를 맞이하는 ‘달성군 전국 사진공모전'을 개최한다고 (재)달성문화재단(이사장 최재훈)은 밝혔다.

(달성군 사진제공)
그간 참신한 시선으로 올해 14회째 개최되는 달성군 전국 사진공모전은 달성군의 사계절과 일상의 찰나를 조명해 왔다. 놀라운 수준의 작품을 매년 선보이고 있으며, 달성군의 다채로운 모습을 올해 역시 보여줄 예정이다.
‘전국’이란 이름에 걸맞게 달성군 전국 사진공모전은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또한, 일반(카메라) 부문과 스마트폰 부문으로 출품 부문이 구별되어 있어 참여 문턱도 낮다. 자격 제한 없이 사진 전문가부터 일반인까지 누구나 쉽게 도전할 수 있는 공모전인 셈이다.
‘순간포착 달성!’을 주제로 올해는 개최되며 달성군의 축제 및 문화행사, 관광자원과 자연환경, 전통문화, 생활상을 담은 작품들을 접수받는다. 9월 8일부터 10월 10일까지 접수기간이며, 1인당 최대 3점까지 이메일을 통해 제출할 수 있다.
출품작 중 일반 부문 20점, 스마트폰 부문 15점을 재단은 선정해 11월 중 달성군청 참꽃갤러리에서 시상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10월 29일 수상작은 달성문화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된다. 또한, 연말 전시회를 통해 수상작들은 지역민들에게 선보여질 예정이며ㅡ 추후 달성군의 홍보자료로도 적극 활용된다.
“14년 동안 지속된 이 공모전은 단순한 공모전을 넘어 달성군의 시간과 문화를 담아내는 중요한 장이 되었다”며 “올해도 새로운 시각과 개성 있는 작품들이 많이 출품되길 기대하며, 전국의 사진 애호가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최재훈 이사장은 전했다.
달성문화재단 홈페이지(www.dsart.or.kr) 공고문에서 자세한 사항은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문의는 (재)달성문화재단 콘텐츠사업팀(☎053-668-4245)으로 하면 된다.

(달성군 사진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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