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성동구서울 성동구(구청장 정원오)가 오는 8일 성동구청 대강당에서 관내 건설공사 관계자를 대상으로 건설공사장 내 재난사고 예방 및 안전의식 개선을 위한 교육을 실시한다.
해빙기에는 겨울철 얼어있던 지표면이 기온 상승에 따라 녹으면서 시설물 침하, 붕괴, 낙석과 같은 안전사고 발생 위험이 커지기 때문에 안전에 특별히 유의하여야 하는 시기이다.
이번 교육은 겨울철 중단되었던 건설공사가 재개되면서 건설 현장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관내 117개의 공사장 관계자와 관련 부서 공무원 대상으로, 서울시 건축안전자문단 소속 전문가를 초빙해 중대재해처벌법과 위험성 평가 방식에 대한 설명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또한, 건설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사고사례를 공유하여 공사 관계자의 책임과 역할을 특별히 강조하며, 공사 관계자의 안전의식을 제고하고 미연의 사고를 예방한다는 방침이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이번 교육은 안전사고 위험성에 대해 건축관계자가 충분히 공감할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되어 안전한 공사장 환경 조성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지속적인 안전교육을 통해 사고 없는 건축공사장, 더 나아가 빈틈없이 안전한 도시 성동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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