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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이 내일 국무회의에서 차기 대통령 선거 일정을 공고할 전망이다.
정부 관계자에 따르면 한 권한대행은 8일 국무회의에서 대선일을 공고하고 임시공휴일 지정을 의결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공직선거법에 따라 대통령이 궐위되면 60일 이내에 후임 대통령을 뽑아야 한다.
정부는 정치권의 선거운동 기간을 최대한 보장하는 차원에서 60일을 꽉 채운 날짜에 대선을 치르는 것이 관례라는 입장이어서 대선일은 '6월 3일'이 유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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